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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15:3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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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일반노조 |
 9월22일_1.JPG (61.5 KB), Download : 17 |
 9월22일_2.JPG (60.9 KB), Download : 17 |
 인터컨티넨탈호텔 불법파견 분쇄 본격 거리방송선전 투쟁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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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호텔이 불법파견 판정을 받고, 불법파견노동자를 직접고용하라는 노동부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인터컨티넨탈호텔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도 불구하고, 호텔은 교섭 당사자가 아니라며 지속적으로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당해고 판정을 받은 조옥희, 김미자 조합원은 8월 11일부터 1인 시위를 전개해 왔고,
서울본부 남동지구협의회와 민주노동당 강남구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투쟁에 연대하고 있습니다.
9월 21일부터 인터컨티넨탈 호텔 앞에서 선전방송 투쟁에 본격 돌입하여,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은 한치의 흔들림없이 투쟁하고 있습니다.
앰프로 인터의 불법 행위를 널리 알리는 방송을 하고, 각종 피켓 등 선전물을 만들어 인터 호텔 앞에다 주렁주렁 달았습니다. 호텔 보안 요원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불법파견 중단 및 직접고용 이행촉구를 위한 집중집회가 있습니다.
9월 29일(목) 오후 2시 / 인터컨티넨탈호텔 앞(2호선 삼성역 5번출구)
현대판 노예제도 파견법을 철폐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동지들의 많은 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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