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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02:5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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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보에 |
 실제 비정규직, "더 많고 더 열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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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정규직, "더 많고 더 열악하다"
통계청이 오늘(23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의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 비정규직 577만 명(36.7%)으로 계속 증가, 정규직과 격차 '심각'
- 대졸 비정규직도 갈수록 증가
- 퇴직금, 상여금, 사회보험 등 각종 복지 혜택 등에서 비정규직 특히 열악
- 123만 '시간제 근로자'는 복지 혜택 "전무(全無)"
그러나 노동계가 집계한 실제 비정규직 숫자는 통계청 발표보다 훨씬 많은 850만(57%)이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근로자 실태에 대한 종합 분석과 의미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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