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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20:4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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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하이비트 |
 111.jpg (70.5 KB), Download : 13 |
 [삼성SDI 비정규직] 2008년 투쟁 결의대회(상경투쟁 10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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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울산 하이비트 투쟁 305일차 보고
반노동 정책 철회! 산별교섭 제도화! 장기투쟁사업장 문제 해결!
인수위 규탄 및 생존권 사수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장기 투쟁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국에 있는 금속노조 간부 동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는 "세상을 바꾸자" 란 파란 수건을 흔들며 장기 투쟁사업장 문제해결을
강화 할 것을 결의했다.
울산에서도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과 그린전자 동지들이 올라와 상경투쟁 하는 동지들에게 힘을 주었다.
삼성SDI 하이비트 동지들은 다른 지역 동지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이건희 탈과 "행복한 눈물" 피켓을
들고 많은 동지들에게 선전을 했다.
어느 선전 보다 효과가 큰 것은 이건희 탈이 최강의 인기였다.
2부는 금속노조 사무처 동지들이 투쟁 사업장 기륭전자 동지들과 함께 춤을 선보였다.
많이 연습은 못했다고 하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울산 지부에서도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 삼성SDI 하이비트가 빠질 수 있는가? 이지현 사무장의 멋진 투쟁 발언과 함께 하이비트 동지들은 200일
투쟁 문화제에 춤을 추고 100일 동안 춤 안추었는데 연습할 시간도 없이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우리의 인기는 최고였다. 많은 분들이 하이비트 율동을 보고 다들 즐거워 해서 하이비트 동지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율동을 했다.
오늘의 이 결의대회는 전국의 금속노조 확대간부들이 함께 한 새해 투쟁의지를 다지는 자리였고
장기 투쟁 사업장들이 2008년에는 꼭 승리하는 기쁨을 얻었으면 좋겠다.
삼성SDI 하이비트 노동자 연대하러가기▶ 삼성SDI하이비트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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