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 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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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93251
2006-02-15 21:33:36
황형진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 나는데.. 어떻게 하면 대나요?

연구소에서 파견직으로 저는 근무 하고 있습니다.

참다 참다 못해 이곳 저곳 올릴려고 합니다. 정규직 이거 벼슬자리에요?

얼마나 대단한 벼슬 자리 인지는 몰라도. 40살(정규직) 먹은 놈이 60대

(비정규직)한테..

내가 일을 하면, 당신이 필요가 없어지니깐.. 내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 하랍니다. 40대 이 놈이 쓰레기통 옆에 두고, 그거 버리

는거 귀찮아서 일하고 있는 나를 불러서 버리라고 합니다.

거짓말 같죠? 이게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현실입니다.

이것 만 있는 줄 아세요.. 연구소라는게 공공기관 아닌가요? 연구소

비상 발전기에 들어가는 경유를 빼돌려서 자기 차에 집어 쳐 놓고 있습니

다. MP3 연구장비로 신청해서 지 세끼 갔다가 주는지. 아니면, 팔아 먹는

지는 모르지만, 이거 엄연한 공금 행령 아닙니까.. 저번엔 나를 시켜서.

종이 10박스를 창고에 놓어 두랍니다. 개겼습니다. 그걸 왜 거기에 놓냐고

거기에 놓고 쓴다는 겁니다. 사무실에 있어야 될 A4용지가 창고에 박혀

있어야 됩니까? 처음엔 몰랐는데. 연구소 소자재로 퐁퐁이나 비누 같은거

그 창고 안에 다 밖혀 있더군요.. 전 비정규직으로 근무 하던 사람이

케드로 설계도면을 그리는데 마우스가 버튼이 2개뿐이 안되서 불편하니

휠이라도 있는 마우스로 바꿔 달라고 요청을 했었답니다. 그러니깐.

한다는 소리가.. 용역직은 그런거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부 아주머니 월급 80만원 정도 되는데.. 너무 적은 거 아닌

냐고 하니깐.... 청소부 아주머니 월급 100만원 주면 바람펴서 주면

안된다고 하네요..

공공비정규노동자 (2006-02-16 09:49:31)

참 아니꼽고, 더럽고, 서러운 거죠. 비정규직이라는게..
정확히 어느 연구원에서 일하고 계신지 안다면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을텐데..
http://kpsu.kctu.org/ 민주노총 공공연맹 홈피입니다. 연구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여기에 속해있죠. 이쪽으로 한 번 문의해 보시면 구체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참으면 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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