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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01:1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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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연맹 민주화 |
 <성명서 4>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민주성과 자주성을 무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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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4>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민주성과 자주성을 무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의 지시를 받은 인천지하철 청소용역 노조 위원장과 도시철도 8호선 노조 사무국장이 분당선을 돌면서 4월 10일에 분당선에서 "임금인상과 식대비 설명회"를 한다는 연맹속보를 붙이고 다니면서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 소식지를 떼어가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오늘도 저질렀다.
경인선을 넘어 분당선까지 연맹위원장의 관료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연맹 운영방식을 관철시키고자 도대체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지 알고나 있는 지, 연맹위원장의 지시라면 똥물이라도 달게 마실 광신도처럼 설쳐대는 단사대표들이라니, 정말 서글픈 현실이다.
여성연맹은 현재 사무처장을 비롯한 상근자가 한 명도 없이 오로지 연맹위원장 혼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있다. 2005년 9월 15일 연맹위원장은 당시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전임자로 일하던 연맹상근자 한명을 편파적인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해고했다.
이 인사위원회는 사무처장을 제외한 연맹임원과 몇명의 단사대표로 구성되었는데.
연맹의 사무처에서 일을 할 사무처 상근자를 사무처장을 배제하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한 이유는 이 상근자가 사무처장의 인맥이라는 것이었다.
다음에 열린 10월 6일 중앙위원회에서 인사위원회의 구성과 해고의 부당성을 안건으로 다루자는 사무처장의 의견은 안건으로 다룰 것인가를 놓고 표결에 붙여졌고, 연맹위원장을 신으로 아는 단사대표자들인 중앙위원들은 안건으로 다루지 말자는 쪽으로 손을 들었다.
몇 몇의 분위기 파악 못하는 지방위원장들이 안건으로 다루자는 쪽에 손을 들었는데 나중에 연맹위원장에게 왜 손을 들었느냐는 질책을 들었다고 한다.
어쨌든 10월 6일 중앙위를 거치면서 당시 남아있던 사무처장을 비롯한 4명의 상근자들은 모두 이 문제에 항의하며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고, 여성연맹의 조직국장, 대외협력국장, 그냥 상근자로 어쨌든 연맹에서 월급을 받고 활동했던 현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동조합 사무국장도 그때 같이 사직서를 내고 연맹상근자를 그만두었다. 이것이 연맹 사무처 성원 한명없는 연맹이 존재하게 된 이유이다.
여성연맹의 운영과 연맹위원장의 활동방식에 대한 문제제기를 안건으로 채택할 것을 지난 3월 10일 중앙위에서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조가 제안했지만 , 연맹위원장이 안건으로 다룰 것인지 표결에 붙이자 하여 표결없이 안건채택하자는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조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반발은 무시되었고, 표결로 가면 채택되지 않을 것이 뻔하여 제안을 철회하는 과정도 있었다.
여성연맹의 심각성은 3월 28일 연맹중앙위에서 김채숙 위원장을 징계하는 것에도 나타나는데
그 때 만장일치로 징계에 동의했던 중앙위원들이 자신들이 무슨 내용으로 왜 징계했는지도 몰랐다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가 3월 30일 분당선에서 조합원 간담회를 하는데 나타난 도시철도 6호선 위원장, 7호선 위원장, 8호선 사무국장, 인천지하철 청소용역 노조 위원장들과의 대화속에서도 확인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징계내용이 중앙위원 자격정지가 아니라 위원장 자격정지라고 알고 있었으며, 자신들이 자격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는데 어떻게 김채숙 위원장이 조합원 간담회를 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대톨령이 어떤 국회의원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 지역의 투표에 의해 선출된 지역대표를 마음대로 자를 수 있냐? 라는 예를 들어 연맹위원장이 단사위원장의 자격을 정지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분당선을 돌면서 김채숙 위원장이 연맹위원장이 40,000원으로 결정한 식대비를 27000원으로 깎았다는 얼토당토않는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어제 올린 <성명서 3>의 첨부파일인 한국소식지 1호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라. 그기에 3월 24일 교섭내용을 설명하면서 "식대비는 한국철도공사가 4만원을 책정해 놓았지만 지급과정에서 낙찰율을 적용하여 27,000원을 지급하려는 것에 대해 온전한 4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기 위해 업체와 공사간에 협의가 진행중이라"라고 되어있는데 이 소식지의 내용은 연맹위원장과 소속노조대표자들에 의해 김채숙 위원장을 공격하는 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숨기기 위해 연맹속보를 붙이고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소식지을 떼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소식지를 떼어가는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여성연맹 이찬배 위원장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 김채숙 위원장을 음해하는 거짓말을 조합원들에게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여성연맹 위원장은 한국철도 청소용역 현장에서 김채숙 위원장의 동의없이 진행하는 설명회를 즉각 중단하라!
오늘도 변함없이 사무국장을 파견하여 한국철도 청소용역 노조의 자주성과 여성연맹의 민주화를 위해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동조합은 투쟁했고,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06년 4월 7일 부산지하철 청소용역 노동조합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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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06-04-08 0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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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연맹 에서 월급받고 활동하면서 양심에 가책도 없이 문제 제기만하는것 앞장섰고 투쟁조직 할때 마다 찬물을 끼엊는 일에 열심이였고 한국철도 청소용역 김채숙 위원장 뒤에서 배후 조정하고 청소용역 조합원이 판단할때 그래도 되는가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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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2006-04-08 1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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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만 한것은 무엇이고, 찬물을 뿌린 일은 무엇인가요?
여성연맹에서는 인간의 인내심의 한계를 테스트 할 수 있는곳이여서 결국은 수많은 실무자들이 소리없이 잠수 탄것을 알고 있는 분이 아니기에 이런글을 썼겠지요?
민주노조운동의 혁신을 위해 배후조정하는 천연옥동지에게 지지를 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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