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천 곳곳에 전설이 서려있지 않는 곳은 없고
그 유명한 이야기중 하나가 "장산곶매".
그리고 또 전설,
이 땅이 외국의 침략을 받으면
어지간한 도시 길모퉁이나 작은 분식집에서 만날 수 있는
붕어빵 비늘이 사시미가 되어 쑥쑥 날아가
적들의 목을 픽픽 따버린다는,
근래에 막노동판에서부터 빠르게 퍼져나가는 전설
진짜로 있었던 일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사이
보태지고 걷어내어 전설이 되었듯,
전설은 또 실제 발생할 일을 예견하여
걷어내고 보태지면서 전파되는 것,
또 하나의 전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최악의 정치적 위기를 맞은 부시가
북한을 공격하여 그 위기 탈출구로 삼을 수도 있어
북한을 공격하면 대한민국 또한 수백만이 죽고
불바다가 된다는 것은 너무나 뻔한 일.
우리 국군과 국민은 전투태세를 갖추어
선제공격도 심각하게 검토해볼 시기가 되었다.
아비와 아들이 대를 이어 대통령을 해먹는 정치적 최낙후국,
카타리나로 인해 떠다니는 시체는 흑인 밖에 보이지 않아
인권을 철저히 따지고 들어야 할 인권 후진국, 인종차별국,
말 몇마디 하다가 안되면 총질부터 하는 무식한 날강도들,
남의 땅을 뺏고, 남의 나라를 공격하여 떵떵거리며 사는 조폭국,
미신인 기독신을 짜증나게 강요하고 기독 미신에 눈이 멀어 사는 미개국,
우리 인류는 합심해서 미국 해체 계획도 짜볼 때가 되지 않았을까.
미국 해체 후 미국 백인에 대한 처리는 인디언과 흑인에게 맡기고
서남부는 원주인인 멕시코에,
서부는 아시아에,
동남부는 흑인들에게,
동중부는 아랍권에,
동북부는 유럽에게 할양하고
가장 큰 중앙은
원래 주인인 인디언에게 할양해야 한다.
인류 연합군의 앞쪽은 일본과 중남미가
뒤쪽은 서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아프리카가
좌측은 러시아와 참가를 원하는 유럽국가들이,
우측은 동남아시아와 중국이
중군은 남북한이 맡고 태평양을 향해
부시의 오판으로 이 나라가 불바다에 휘말릴 것이 감지된다면
인류 연합군이 아닌 대한민국 독자적 선제 공격도 검토되어야 한다.
그러기 전 먼저
미국 괴뢰 미신쟁이 개독들과
미국 괴뢰국 강남인민공화국 중 나쁜놈들,
수구들을 청계천에 몰아넣자.
매국노 후손, 투기꾼, 사기꾼, 프락치, 수구 개독, 수구 천주개독
악질로 나쁜놈 몇 십만 명을 죽여
수백만 명의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국군은 미국을 향해 간다.
미군이 강한 것 같지만 그건 미국 이데올로기에 세뇌당한 것이고
총 몇발 소리만 나도 도망치기 급급한 오합지졸들이다.
우리에게는 오천년 독립을 유지한
금수강산 한반도가 있다.
전쟁이 시작되면
독도의 동도와 서도가 하나로 합쳐져
대륙을 날아가서 유성우처럼 떨어져서
짱돌로 변해 적들이 숨은 곳을 신기하게 찾아내어
인공위성에 있든, 수만미터 지하에 있든
다 찾아내어 뒤통수를 깐다는 전설,
일명, 대륙간짱돌!
임무를 완수하고 다시 돌아와
햇살을 가장 빨리 한반도에 전하는
동해의 작은 섬 독도의 전설.
이 산천 곳곳에 스며들었던 전설은
이렇게 예쁜 손을 얻어 게시판에 오르고
또 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걷히고, 보태지고 해서 이 산천 곳곳에 스며들고
부시여,
한반도에 대한 오판은
미국이 멸망의 고속전철에 오르는 것이다.
불멸의 이순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어떤 것과 비교해야 하는 지요?
샛별
원글을 어디에 뿌렸는지 모르겠소. 달라진 곳이 있소 없소. 있소. 뭐가 달라졌소.
맞춤법도 교정했고 전투대형도 바꾸었고...
불멸의 이순신
ㅎㅎㅎ 어쨌든 후련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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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은 차떼기로 해먹을 수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