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 종량제로 인터넷상으로 많이 시끄러웠다. KT 사장은 트래픽이 2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하며 종량제로 요금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KT의 순익이 만 천하에 공개되었다. KT의 순익이 2002년 1조4000억원에서 2004년 2조1500억원으로 KT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확인됐고 KT는 종량제 시행을 접었다.
순익이 그만큼 늘고 가입자도 80%가량 늘어난 것은 분명 비정규노동자의 피와 땀의 결실임에도 비정규노동자의 처우개선에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다.
아무리 KT가 순익구조로 기업내 구조조정을 한다고 하지만 안에서 피땀 흘리는 도급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웃습게 보고있다. KT가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단결력도 커질것이다. 이젠 KT가 우리 비정규노동자를 무섭게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 노동조합이 앞장서고 선봉에 설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비정규노동자들을 우습게보지 못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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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집회는 매일 8시30분에 시작해서 10시까지 진행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계획된 일정에서 변경될 소지가 있으니, 연대할 동지께서는 하루전 연락주시면 착오가 없겠습니다.
** 4월 25일(월) :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관 차별철폐 대행진 참가, 16시30분 KT구로지사 집회함
** 4월 26일(화) :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관 차별철폐 대행진 참가, 10시30분 KT서초지사 집회 예정
** 4월 27일(수) : KT을지지점(앞) 출근투쟁 예정
** 4월 28일(목) : KT중앙지점(앞) 출근투쟁 예정
** 4월 29일(금) : 민주노총 서울본부 주관 차별철폐 대행진 참가, 16시00분 KT목동지점 집회 예정
** 4월 30일(토) : KT관악지점(앞) 출근투쟁 예정,
KT와 도급회사는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노예의 삶 강요하는 KT를 박살내자!!!
뭉치면 주인되고 흩어지면 노예된다!!!
노동조합 강화하여 비정규직 철폐하자!!!
문의 : 사무국장 011-891-4408, 위원장 016-73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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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국 찾아가는 방법
@ KT을지지점 :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12번 출구 도보2분거리
@ KT중앙지점 : 4호선 명동역 5번출구 도보 5분거리
@ KT관악지점 : 2호선 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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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4월25-30일) 아침 출근투쟁 일정 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