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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특집 5부작 다큐 '아마존의 눈물'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한
'다시보기'도 인기를 얻고 있다.<BR><BR>iMBC 관계자는 18일 "'아마존의 눈물'의 프롤로그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극장판
제작을 위해 1부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게시판 등을 통해 '재개해 달라'는 요청을 많이 해 주셔서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BR><BR>관계자는 "시상교양 프로그램이 이 정도 반응을 일으킨 것은 사실 드문 케이스다. 공들여 만든 프로그램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BR><BR>한편 '아마존의 눈물'은 지난해 방영된 '북극의 눈물'에 이은 '지구의 눈물' 시리즈
2탄이다. 총 제작비 15억원이 투입된 대작 다큐멘터리로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의 위기를 조명한다. 단순히 교훈을 주는 식의 구성을 떠나
원주민의 삶과 아마존의 자연환경 등을 흥미롭게 비춘다.
아마존의 눈물 1.2.3부 고화질 다시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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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다큐멘터리사상 최고의 시청율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