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3 서비연 간부교육 진행/평가 내용]
* 행사명 : 서비연 현장간부학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세상을 바꾸는 실천!”
* 기 간 : 2006. 12. 2(토) 오후 2시 ~ 12. 3(일) 12시
* 참석자 : 김갑수, 김윤희, 김진욱, 박영희, 윤재일, 이상선, 이수덕, 이영숙, 최경순(서울경인공공서비스 9명)
김미영, 김연일, 김익종, 김형수, 박종갑, 용석정, 이성헌, 임재경(서울일반 8명)
소민영, 임영균(IT 2명)
양갑세, 정현철(서사노 2명)
박대순, 주성희(학습지 2명)
김금철, 한영식(건설운송/덤프연대 2명)
조광수(방송사비정규)/이남신(이랜드)/안제성(서울지하철)
구권서, 오상훈, 허유경(서울본부 3명) 도합 31명 교육 참석
<< 평가 내용 : 1박2일 교육 사수한 교육투사들^^ 발언 순 >>
1. 조광수(방송사비정규KBS분회)
“ 많은 느낌. 처음 들어본 내용 많아 새로웠음.
현장의 다른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들었으면 좋았겠다 생각.
언제든 서비연에서 원하면 달려오겠다. 이런 교육 준비해줘 감사하게 생각. ”
2. 허유경(서울본부 조직활동가)
“ 두 강의(박준성&홍세화) 다 좋았음. 다만 두 강의간 연계가 좀 더 잘 됐더라면 하는 바램.
많은 동지들이 상황극/골든징(퀴즈)/몸풀기 프로그램 함께 하지 못한 것 아쉬움. ”
3. 이상선(서경공공서비스노조 대협부장)
“ 박준성 선생님(간암 투병중) 강의 두번째인데 감명받았고 건강하게 투쟁해야겠다 다짐.
강사가 일찍 와서 자료집 꼼꼼하게 챙겨보시는 모습 보면서 피교육자와 눈높이 맞추려는 진정성 느껴져.
교육 받고 새로운 에너지 충전됨. 1박2일 프로그램 좋았음. ”
4. 정현철(서울경인사무서비스노조 조직부장)
“ 박준성 선생님 강의 꼭 들어보고 싶었음. 강의와 다양한 프로그램 좋았음.
항상 오는 사람만 참석하는 건 문제. 교육생 조직이 관건. ”
5. 박대순(학습지노조 구몬지부장)
“ 강의내용 좋았음. 학습지에서도 이렇게 했으면 하는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름.
각 조직내 교육 관련 홍보가 잘 안 됨. 왜 신임 간부가 와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야 함.
향후엔 서비연 간부학교 알리겠다. ”
6. 한영식(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서남지부장)
“ 뒷풀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 프로그램부터는 제대로 진행 못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틀째 프로그램까지 잘 진행해서 좋았음. 잘 듣고 잘 배웠음. ”
7. 임재경(서울일반노조 위원장)
“ 첫 강의(박준성 선생님 강의) 듣고 싶었는데 못 들어 아쉬움.
우리 노조에 이런 교육 필요한 간부들 많다. 투쟁 시기에도 교육은 중요.
여러 번 기획단 회의 통해 프로그램 잡은 것 좋았음.
1박 후 뒷날 프로그램 유야무야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정상적으로 프로그램 진행하고 마무리한 것 인상적이다. ”
8. 김미영(서울일반노조 사무국장)
“ 박준성 선생님 강의 한번 더 듣고 싶다.
최근 우리 노조 교육 참석율 저조로 실망 컸는데 실망감 회복.
‘골든징’ 조합원 모임에 적용해보고 싶다. ”
9. 주성희(학습지노조 재능지부 조직부장)
“ 아침 일정 사수 못해 자기반성. 오랜만에 좋은 분위기에서 술 마심.
이번에 학습지에서 많이 오지 못했는데 각 조직 일정 고려해서 교육 일정 잡아달라. ”
10. 오상훈(서울본부 조직부장)
“ 자본의 사람 투자에 비해 우리 노동운동은 얼마나 사람에 대해 역량과 노력 투자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됨.
그래서 지는 것 아닌가 생각.
노조 활동 하루 이틀 하고 그만 둘 게 아니라면 노동자 세계관 가질 수 있는 교육 꼭 필요.
스스로에게도 다짐하고 교육 조직도 결의하자. 그래야 이긴다. ”
11. 이남신(이랜드노조 수석부위원장)
“ 장소 좋았고 집결 시간도 대체로 잘 지켰음. ”
l 바쁜 시간에도 교육에 참석해주신 동지들 고맙습니다.
l 특히 끝까지 일정을 사수해 주신 동지들께 각별한 감사 인사 올립니다.
l 급박한 정세 속에서 대표자 동지들이 많이 오지 못했습니다. 12/18(월) 93차 서비연 회의 및 후속 특강과 서비연 송년회 때 많은 분들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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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연 현장간부학교 진행/평가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