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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6 13:4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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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운송 |
 행운분회 2005년 협상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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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일 회사측으로부터 해고되면서 투쟁이 시작된
전국건설운송노동조합 경기동남부지부 행운분회 투쟁이
10개월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투쟁을 하면서도 조합원들의 이탈없이 지속하여왔고,
민주노총 경기본부로 교섭권을 위임하면서 투쟁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기도 하였습니다.
9월 27일부터 시작된 집중교섭을 시작하면서 10월 5일 구두합의를
하면서 타결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투쟁에 동참하시고 많은 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조인식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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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운 (2005-10-06 1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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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운송 동지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타결되었다니 3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듯 기끄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비정규직 철폐투쟁에 또다시 결합해서 이 지긋지긋한 비정규직 신세...
올해로 끝장냅시다.
투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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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반노조 (2005-10-06 1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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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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