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금 조직부장의 발언으로 하청참석자들 반발..
금요일 비정규직 간담회에서 불쑥 지부 정해금 조직부장이 참석하였다.
1사 1조직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부결된 곳도 많다고 하면서 하청은 노사협의회를 하고 직영들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고
노동조합 한다고 만사가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노동조합이 만사가 해결되는것은 아니다라고 부양지부 조직부장이 강조하는 이유가 뭘까요.
하청이 노동조합을 만들지 말고 이대로 자신의 편리대로 지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었다고 한다.
정말기분나쁜 말이었답니다.
그러면서 1사 1조직의 규칙개정은 "한진지회가 전적으로 권한"이 있다는것을 강조하면서, 세웅선박이 폐업될때 자신이 잘안다고하면서 1사1조직에 대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세웅선박이나 한신공사가 폐업을 하였지만
해고된 사람은 아무도 없고 사장만 바뀌는 폐업이었는데. 폐업이 두려워서 지회 규칙개정을 못한다고 하는것은
너무 1사1조직에 대한 거부적인 입장이 아니냐고 항의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비정규 간담회에 참석한 하청동지들이 지부에서 나왔으면 금속노조의 방침에 대한 설명은 없고 절망적인 입장만 소개 하느냐고 항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부양지부의 태평양 밸브가 지회 규칙개정을 하였는지도 모르고 있드란다.
이말은 부양지부 간부들이 한진하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짐작케 하는 말이다.
간담회에 오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시하는 말투로 기분까지 상했다고 참석자들의 공톧된 설명이다.
부양지부 조직부장......
하청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금속노조의 1사1조직 사업을 집행하도록 노력하는것이 아니라
금속노조 사업도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도록 막아서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관점으로 서 있는 부양지부 조직부장 입니다.
이날 참석한 하청들의 기분은 대단히 나빴다고요...
지가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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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부양지부 조직부장 발언 한진하청들이 뿔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