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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일반노조 김경욱 위원장 영상메시지" <2008.1.8>
투쟁은 승리할 때까지입니다!
2007년 이랜드 측은 파업 장기화와 이에 따른 노사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고
그룹의 박성수 회장은 국회 두 차례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에도 홈에버 포항점과 신도림점을 외부 비정규직 인력으로 가득 채운채 개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2008년을 맞이합니다.
이랜드일반노동조합은 연말 여러차례 조합원총회를 통해 투쟁을 위한 여러가지 자구책들을 준비합니다.
박성수 회장이 장로로 있으며 수십억 헌금을 한 '사랑의교회'앞에 지난해 12월부터 노숙천막농성을
시작합니다.
연초부터 각 매장에서 분회별로 직원 선전전 매장밖에서 대시민선전전을 함차게 진행합니다.
뉴코아노동조합은 명동성당 농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1월 7일 조합원총회에서
보다 집중적인 투쟁을 결의합니다. 바로 다음날 사랑의교회 앞에서 힘차게 집회를 시작합니다.
한편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공동파업투쟁이 어느덧 1월 8일로 200일을 맞았고
1월 11일 홈에버 시흥점 매장 앞에서 이들은 200일 투쟁집회와 문화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섭 일정을 앞둔 채 지난 해 12월 18일부로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간부 등 33명을 집단 해고시킨
이랜드 자본.
오늘은 매일 집회와 선전전 등 바쁜 일정 중 조합원 총회에서 만난 이랜드일반노조 김경욱 위원장
영상메시지를 소개합니다. 투쟁은 승리할 때까지.
1. 파업에 동참하지 못하는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2. 파업투쟁 7개월째 늘 같이 투쟁하고 있는 조합원동지들께
3. 뉴코아 노동조합 조합원동지들께..
<자료수록화면>
- 1월 7일...뉴코아노조조합원총회
- 1월 8일...이랜드일반노조 조합원총회
- 1월 8일...김경욱 위원장 인터뷰
- 1월 9일...시흥홈에버 앞 집회 및 대시민 가두선전전
  
영상 수록 : 2008년 1월 7일~9일
제 작 일 : 2008년 1월 9일
제 작 :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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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투쟁은 승리할 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