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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0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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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타이거 |
 주사파 박멸의 유일한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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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박멸의 유일한 길
- 오직 과학적 사회주의만이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 군사독재자의 사이비 과학과 그 추종세력인 주사파의 노선을 우리 운동에서 제거할 수 있다.
현재, 우리 운동은, 일반적으로는, 세계적이고 신자유주의적인 자본주의의 단계라는 객관적인 조건하에서,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의 생존권과 이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그들의 가장 절박한 현실적 요구로부터, 비정규직 철폐, 신자유주의 반대, 정리해고 반대, 실업의 해소, 재벌의 해체, 양극화의 해소, 일자리의 증대, 실질적 임금의 인상 등, 실천적 강령과 당면과제를 도출하여 투쟁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의식을 전면적으로 각성시켜 조직화된 혁명역량을 준비함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발전된 사회로 전진할 수 있는 조건을 성숙시켜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우리 운동은, 특수하게는, 첫째, 일제의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해방 및 독립의 타력에 의한 쟁취에 의해 잔존하는 친일.반민족 세력의 잔재 해소, 둘째, 미제의 신식민지적 지배의 완전한 해소와 그 잔유물인 주한미국의 철수, 한미 FTA의 저지, 해외파병된 국군의 귀환, 셋째, 분단으로부터의 통일, 남북적대로부터의 남북화해, 분단과 남북적대와 독재의 산물인 국가보안법의 철폐, 넷째, 남한 자본주의적 발전의 사실상 최종적 전개에 대한 대응, 다섯째,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의 군사독재의 억압과 낙후된 경제로부터 북한 인민의 해방과 북한의 민주주의 쟁취, 생산력의 발전 등의 특수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운동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 운동의 단결과 발전에 가장 방해가 되는 암적인 내부의 적은, 다름 아닌,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 군사독재자의 사이비 과학과 그 추종세력인 주사파의 노선'이다.
따라서, 우리 운동은, 앞에서 지적한 일반적인 임무, 특수한 임무 외에, 우리 운동내에 암약해서 단결과 발전을 짓밟고 있는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 군사독재자의 사이비 과학과 그 추종세력인 주사파의 노선'의 박멸이라는 중대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마르크스, 엥겔스, 로자, 레닌 등이 실천한 것처럼, 쁘띠부르주아적, 공상적, 반동적, 무정부주의적, 비과학적, 사이비의, 관념론적, 형이상학적 노선은, 과학적 사회주의에 의해서 - 오직, 과학적 사회주의에 의해서만 - 박멸, 퇴치, 치유될 수 있다는 교훈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즉, 주사파, 김정일 추종세력을 우리 운동에서 박멸시키는 유일한 길, 단 하나의 무기는 과학적 사회주의뿐이다. 오직 과학적 사회주의만이 주사파, 김정일 추종세력을 우리 운동에서 제거할 수 있다.
첫째, 포이에르바하류의 형이상학적, 기계론적, 관조론적 유물론 박멸 (1845, 마르크스, 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들, 독일이데올로기)
둘째, 프루동 등의 쁘띠부르주아적 공상적 사회주의 노선 박멸 (1847년, 마르크스, 철학의빈곤)
셋째, 웨스턴류의 공상적 사회주의 노선 박멸 (1865년, 마르크스, 임금, 가격, 이윤)
넷째, 바쿠닌 일파의 분열주의적 종파주의 노선 박멸 (1872년, 마르크스)
다섯째, 라쌀레 종파의 기회주의적 쁘띠부르주아적 노선 박멸 (1875년, 마르크스, 고타강령비판)
여섯째, 뒤링 종파의 관념론적 쁘띠부르주아 노선 박멸 (1878년, 엥겔스, 반뒤링론)
일곱째, 베른슈타인류의 쁘띠부르주아적, 개량주의적, 기회주의적, 수정주의 노선 박멸 (1899년, 로자, 사회개혁이냐 혁명이냐)
여덟째, 경제주의 종파의 기회주의 노선 박멸 (1902, 레닌, 무엇을 할 것인가)
아홉째, 멘셰비키 종파의 꽁무니주의 노선 박멸 (1905, 레닌, 민주주의 혁명에서의 사회민주주의당의 두가지 전술)
그리고, 김일성.김정일 세습왕조 군사독재자의 사이비 과학과 그 추종세력인 주사파의 노선 박멸 (2008 ~, 과학적 사회주의)!!!!!
[원문] http://www.hbyd.org/zboard/view.php?id=hbyd_free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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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 (2008-01-12 0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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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1.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박멸해야 할 것은 주사파 개개인이 아니라, '조직'으로서의 주사파, '노선'으로서의 주사파이다.
2. 결국, '주사파'는 '소멸 - 사라져 없어짐 - '할 것이다. 그러나, '대기주의'와 수동성을 경계하는, 의지로서의 운동, 운동의 능동성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낡고 시대에 뒤떨어진, 운동내부의 반동적인 노선을 적극적으로 '박멸 - 모조리 잡아 없앰 - '시키도록 강제한다.
3. 맑스와 엥겔스의 삶 전체는, 자본주의나 자본주의를 추종하는 노선 그 자체에 대한 투쟁이라기 보다는, 노동자 계급의 운동을 교란시키고 배신하는, 사이비 사회주의 노선을 철저하고도 정밀하게 분쇄하고, 과학적 사회주의 노선을 정립하는 데 헌신되었다고 할 수 있다.
4. 더 큰 문제는, 사이비 사회주의 노선, 특히, 주사파의 노선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이, 이러한 반동적인 노선과 적당히 타협하려는 데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운동 내부의 모든 비극은 타협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5. 맑스와 엥겔스가 가장 모범적인 실천에 의해 보여주었던 것처럼, 사이비 사회주의의 반동적인 노선을 분쇄하는 데 있어서의 비타협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할 것이다.
6. 사이비 사회주의 노선, 반동적인 노선, 주사파의 노선과의 투쟁은,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의 '죽느냐 사느냐'가 - 사활이 - 달린 것이다.
7. 민주노동당은 분당이 아니라, 혁명적인 변화, 즉, 가장 기본적인 요소들로 해체되고 분해되어야 한다.
8. 그리고, 사회주의 노동자 운동의 당, 과학적 사회주의에 철저한 사회주의당, 노동자 계급의 당, '사회주의 노동자당'이 건설되어야 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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