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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932516
2005-01-19 10:09:45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http://hjbtw.jinbo.net
주간조에 이어 야간조 320여명 잔업거부 돌입!

주간조에 이어 야간조 320여명 잔업거부 돌입!


불법파견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5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전면 파업이 18일 주간조 1, 2, 3공장 420여명의 잔업거부로 이어진 가운데, 야간조 비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잔업거부 투쟁에 돌입했다.

1공장에서는 총 110명의 야간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잔업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도장부 라인은 중단되었으나, 의장부 라인은 미리 준비된 불법대체인력의 대거 투입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되진 않았다.

2공장에서는 총 100여명이 잔업거부에 동참했다. 역시 불법대체인력이 빈 자리를 채우면서 라인 가동이 전면 중단되지 않았으나, 갑자기 투입된 대체인력의 업무미숙으로 가다 서다를 수차례 반복했다.

3공장에서는 총 150여명이 야식시간 투쟁보고대회에 참여했고, 잔업거부에는 110여명이 함께했다. 3공장에서는 핵심공정에서 작업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거 자리를 뜬 가운데, <u>정규직노조 대의원들이 불법대체인력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하면서 31라인과 32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시키는 성공</u>했다. 정규직노조 대의원들의 헌신적인 연대가 만들어낸 모범적이고 의미 있는 투쟁이라 하겠다.

야간조 잔업거부 투쟁은 주간조 잔업거부에서 혼쭐이 난 원하청 관리자들이 대대적으로 라인을 순회하면서 살기어린 풍경을 연출한 데에 비하자면 기대 이상의 성과라 하겠다. 비정규직노조 활동가들은 강제로 라인에서 밀어내려는 원청 관리자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기어이 성공적인 잔업거부를 조직해 내고야 만 것이다.
자! 한바퀴 돌면서 우리 서로가 가지고 있었던 뜨거운 투쟁의 가슴들, 정규직화에 대한 절실함을 확인했다. 확신하지 못했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규모 있는 생산타격 투쟁을 이상이 아닌 현실로 가져왔다.
불법파견 전원 정규직화 쟁취로 당당한 발걸음을 내딛어가자! 벌어지고야 만 현대자동차(주) 원·하청과의 한판 승부, 기필코 승리하자!



   현대차는 불법대체인력 투입 즉각 중단하라!

1
2005/01/19

   현대차(울산) 비정규직 전면파업·잔업거부로 속속 라인 중단! 주간조만 6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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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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