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1월 30일) 4시에 이마트 용인수지점 앞에서 모입시다!!
이마트 용인수지점에 이마트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만들어진 바로 그 날,
㈜신세계 이마트의 감금과 협박으로 인해 22명의 노동조합원 가운데 18이 노동조합을 탈퇴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탈퇴서를 작성하지 않은 4명의 조합원 가운데 한 명은 부당해고를, 다른 세 명은 3개월 정직의 부당징계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1월 26일에는 “용인경찰서 지능범죄수사”로 출두를 강요당했습니다.
죄목은 “업무방해”라는군요.
헌법에서도 인정되는 우리의 권리를 찾는 것이 무슨 죄란 말입니까?
‘무노조경영원칙’이라는 자본의 논리가 인간의 권리보다 중요하단 말입니까?
동지들!! 동참해 주십시오.
부당해고와 징계에도 꿋꿋이 버티고 있는 우리 이마트 노조원들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일요일(1월 30일) 4시에 이마트 용인수지점 앞에서 모입시다.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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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1월 30일) 4시에 이마트 용인수지점 앞에서 모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