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총파업 출정식 이후, 지하 5층 현장사수 농성 돌입
7월 4일, 오전 12시 30분경 용역깡패 1차 침탈, 문을 두 개 부수고 관리비가 든 통장(약 4억 5천만원 상당의 통장 7개) 탈취, 경찰 출동으로 용역깡패 철수
7월 5일, 아침 10시경 용역깡패 2차 침탈, 철수. 용역전환철회를 위한 결의대회
7월 6일, 오전, 오후 소화기 난사
7월 7일, 고려주택관리 산소절단기 등 장비 배치
7월 8일, 새벽 2시 30분경 용역깡패 50여명 동원되어, 현장 침탈. 약 1시간동안 10명의 조합원과 분회장들이 사수투쟁을 전개했으나, 3시 30분경 용역깡패 현장 난입. 윤재일 분회장 실신, 심홍렬 사무국장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다수 부상경찰이 출동하여, 용역깡패 21명 연행 해감. 그중 2인 정도 구속 가능성이 있다고 함.
용역깡패 연행으로 현장 다시 사수
7월 9일, 14시 공공노조 차원의 용역깡패 침탈 규탄집회 약 100여명 참석
구로선경 현장점거 투쟁 7월 7일에서 9일 까지 투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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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구로선경 오피스텔 용역전환 철회 투쟁 7월 3일부터의 간단한 경과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