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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칸느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2006 칸느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입니다.
비정규직시위대분들이 행진하는데 가로막다가 인파에 밀려<BR>넘어졌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이 머리체를 잡고 넘어 뜨리고 구타했다고 하였다는군요..
그런데 구타한 사람은 왜 구속이 안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비디오도 찍혔고 경찰과 노동자 시민 기자 많은 사람이 목격했는데...
범인이 없었다는것으로 밝혀 졌읍니다.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존경하는 비정규직 여러분 저는 대우자동차 정규직 노동자입니다.
저가 불쌍한 비정규직 여러분과 함께 싸우지 못하는점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저도 함께 하고 싶지만 어머님이 중풍으로 고생하고 계시고
아이들이 이제 딸아이 고3 남자아이 고1입니다.
참 87년 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저도 열심히 싸웠는데....
이제 저 나이도 47입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은 언제나 비정규직 동지들과 함께 할겁니다.
지난번 대우 비정규직 여러분들의 투쟁시 사측의 비눗물세례를 보고 울었습니다.
저 질녀녀석이 피자회사에서 비정규직으로 있는데 남의 일이 아닙니다.
대단한 투사랍니다... 투쟁 투쟁 비정규직 철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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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칸느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