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해고자 투쟁은 2명의 동지가
급한일정으로 부득불 빠진 상내에서 진행했습니다.
신명균동지가 정당한 공장출입을 계속 시도하자,
이에 최00(진짜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원청관리자는
사진찍어대고, 경비는 몸으로 막고 실강이 하더니
결국 최00 원청관리자가 경비에게 '놔둬' 얘기하니
경비들이 길을 트고 신명균동지는 정문을 통과했다.
하지만 역시 최00은 쫓아가면 연신 사진찍는 성의(?)를...
역시 '사내하청지회 선전물에 이름 많이 오르면승진하는지'
전면에 나서는 사람은 자기들끼리 조정하는 갑다~
비정규직과 전체 노동자들의 피와 땀의 결실로
비자금을 만들고 자신들의 경영권 승계에 편법동원하는
현대차(주) 자본의 하수인들은 부끄러움도 모르는구나
이하, 6일차 출근진입투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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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투쟁 6일차] 꼬리내린 사측! 통과시키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