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후2시20분경 노태섭 대리(정규직)가 김정화(비정규직)씨를 부르더니...다짜고짜 언성을 높이며.. "공람싸인도 늦고, 회사에서 짤라달라고 한다며 니가.." 이런말을 하면서 연필꽂이를 던지려하고, 얼굴을 때리려하고... 누나는 단지 "그런말 한적도 없으면 그럴맘이면 내 스스로 나가죠... 누가 그런소릴 하던가요? " 라고 말했는데, 노태섭대리가 "이 가씨나가 내를 가르치려들어? " 하면서 손이 올라오고... 누나는 자기자리로 가려는데 노태섭대리가 갑자기 뒤에서 누나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면서.." 니 안되겠다 기계실가서 얘기하자" 해서 누나는 무서워서 겁을먹고, 주저 앉으면서 머리채는 놓아달라고 애원하며 말로 하자고 했는데, 머리채를 잡은상태에서 무릎으로 오른쪽 복부 옆구리쪽을 심하게 가격하면서, 일어나라고 해서... 머리채 놓으면 일어난다고 하니까, 한참을 있다가 손을 놓고 자리로 돌아가 앉고, 누나도 자리에 앉았는데.. 노대리가 뛰어나오더니 옆의 큰화분을 들고, 위협하면서 "가씨나가 안되겠네.."욕을 하면서 막말을 하고, "니가 내 평소 성격을 모르나? 난 말로못해 이런식으로 밖에 안되는사람이야" 하면서 화분을 얼굴옆을지나며 위협하면서 내려놓더니 화분받침이 깨졌습니다. 노대리가 가길래 누나는 억울하고 분해서 탈의실로 가서 짐을 챙기고, " 이시간이후로 당신같은사람을 대리로 모시고 일못한다. 직원이 잘못을 해도 그렇지 이건 아니거든요. 관리자로 대접받고 싶으면 먼저 관리자답게 행동하세요."라고 소리치고 나왔는데, 노대리가 뒤따라왔답니다. 누나는 겁이 나서 차(포터 1톤트럭)에 빨리타고 문을 잠궜는데, 노대리가 와서는 문을 부술듯이 두들겨서 누나는 겁이나서 울면서 집에 갈 생각에 차를 후진하는데 뒤에가서 막고, 출발하려니까 짐칸에 올라타서... 내리라고 말하면서 정지해있었는데도 내리지도 않아서...겁이난 누나는 그대로 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오면서 저(동생)한테 전화를 해서 울면서.. 대리한테 맞았다고 하는겁니다. 첨엔 제가 일하는곳으로 했는데, 생각해보니 안될것 같아서 남지파출소로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먼저 파출소로 가서 경찰에게 얘기를 하고 기다로 있었습니다. 얼마뒤에 누나가 도착했는데, 겁을 얼마나 먹었는지 몸도 뜰고, 울면서 내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화가나서 트럭에 타고있는 노대리한테 빨리 내리라고 소리치니까 가만히 있길래.. 제가 노대리 멱살을 잡고 끌어 내렸습니다. 경찰이 손놓으라고 해서 놓고, 파출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일이 남지파출소 권한이 아니라 다시 칠원파출소로 인가되어서 그곳에서 누나와 노대리가 진술서를 작성했습니다. 노대리는 끝까지 자기가 잘못이 없다는듯이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면서... 누나가 노대리를 태우고 고속도로를타고 남지로 온것이 살인미수라고 말하며 맞고소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동생인 제가 노대리 멱살잡고 끌어내린것 가지고도 맞고소를 하겠다고 큰소리를 치는겁니다. 이번일의 상황은 대략 이정도구요. 지금현재 함안경찰서 강력1반에 신고된 상태구요. 누나는 누무 겁을먹고, 놀라 충격으로 신경정신과에 입원중입니다. 전화로 노대리 목소리만 들어도 깜짝깜짝 놀랄만큼 아주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10일이 지난 지금도 노대리는 자신의 잘못을 전혀 인정을 안합니다. 그리고 더 화가나게 하는것은 칠원영업소의 대가리라는 소장부터 나머지 직원들 모두 이번일을 숨기고, 그냥 넘어가려한다는 겁니다. 소장이 직원들에게 누나를 설득시켜서 일나오게 하라고 하질않나..누나가 당하던 화면이 CCTV에 찍혔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여주려고 하지도 않고, 그걸 목격한 다른 여직원들도 증언을 해 달라니까 자기 목이 달아날까봐 못해주겠다고 하던군요. 이런사람들과 누나가 다시 출근해서 일을 할수가 있겠습니까? 누나뿐아니라 다른직원들도 누나만큼은 아니지만 그런경우가 또 있었을겁니다. 그냥 참고 자나갔던거겠지요... 한국도로공사라는 큰회사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는게 말이 됩니까?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는겁니까?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번일 절대로 그냥은 못넘어갑니다. 노대리 그 개만도 못한놈이 정당한 대가를 치를때까지 전국곳곳에 고발할겁니다. 누나처럼 앞으로 또다른 사람들이 당하는일이 없도록 도와주십시오병문안온 직원들왈~모양을(대리랑친하다고함-모양엄마랑~피해자도아는사실)피해자자리에 앉힐려고 괴롭혀서 제발로 나가게 만들려고그랬다고---피해자랑통화한내용에도 모양만보면 괜히밉다고-통화내역서안될까요? 피해자가 다른직원과달리3교대가 아니라 일반회사처럼(9-6시)근무식인 일근이라는것인데요. 모양은9월복학해서수업을 야간으로 돌리고 낮에는 일하고 소장과도 그렇게 알고 입사해서 근무잘하고있음........피해자는 비정규직으로 아직 그만둔다는 말은 한적없음. 지금상태로봐서 못갈것같고 부모입장에서 못보낸다고는 했지만 ...)고발을 했는데, 파출소(함안)도 경찰서(함안)도 피해자가 전화하기까지 아무연락도 없고(자기들은 했다고하고)지금은 검찰(창원)측으로 넘어갔답니다. 연락도 못받았는데... 전화번호 알아내서 담당검사님과 통화도 못하고 자리없다고하시고 경찰서에서도 연락처 남겼는데전해준다는데 연락없고, 도로공사에서는 개인과개인일이라며 홈피에 글도 올리지마라며 다삭제시킨답니다.
피해자는 정신적충격으로 악몽과 불면증에 불안증세로 정신과 입원 치료중이며, 손과 허리쪽에 심한타박상으로 2주진단이 나왔는데... 병원비라도 보상을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보니 갑작스런,과도한, 머리채를 얼마나 심하게 잡고 당겼는지 부분 탈모현상까지 나있습니다. 피부과 진료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입니다.23일 병원비도 못받고 아무대책도 없고 벌금형이라고하고 13일 입원해서200만원넘게 나왔습니다. 농사짖는 부모 아버지도 뇌종양으로 병중이신데다 무리한 병원비 감당이 부담스러워(의사도 어쩔수없다며)언제퇴원한다는 한달이될지 두달이될지 그이상이 될지..... 몰라 오늘 무리한 퇴원을 결심했습니다. 어제저녁 외박을나와 집에서 지내보려했는데 온몸이 떨리는것이 멈추질않고 밤샜습니다. 축구 전혀취미없거든요 오해마시기를... 사건진행도 피해자가 직접아니면 뛰어다니며 알아볼이도 없고 직장땜에 비정규직이라(동생도)할수있는거라도 해보려고 정신은 말을하는데 떨림이 불안증세와악몽과 불면증은 약없이 안되네요....너무약한피해자탓인가요? 하루그냥 죄수없었다 액땜했다(가해자왈)그렇게안된다고 몸이맘이 말을합니다.
한가지도 치료가 다끝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피해자는 사건이후로 운전도 불가능한 상태인데 몸추스려 출근만하라그러고...소장이라고 찾아와서는 밥을못먹어서 여(병원)왔지?쓴웃음과함께.. 그리고 부모님께서 의료보험적용도 안된다니까(폭행건으로고발됐으니 당연히 진단서 문제도 그렇고 적용이 안되죠) "왈"병원에가서 그런소리는왜하냐면서 오히려큰소리를치시고---------------------- 목격자가 있어도 증언도 안서주고 사무실(고객이 드나드는)안에서 일어난거라 CCTV가 증거로 있는데도 확보가 된것인지 경찰서고 연락을해도 안되니.. 사막에 홀로 세워져 죽음만기다리는 억울한 심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통행료는 올릴줄알면서 정규직원들 인성육성과 교육은 올릴줄 전혀 모르는 무지한 기업같습니다.
비정규직원보다 인성은 최하위인 정규직원을 둔 한국도로공사.///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비애 없어지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억울함만이라도 들어나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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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한국도로공사 노태섭 대리의 폭행행위를 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