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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932520
2009-09-25 19:30:33
팔팔이
오은미의원님 단식 14일째 전북 경찰, 농민들 폭력적으로 강제 해산 시도
단식 14일째 전북 경찰, 농민들 폭력적으로 강제 해산 시도
http://dg.kdlp.org

오은미 도의원 단식 농성 14일째인 22일 전북 경찰들이 농민들과 당원들에게 폭력적인 강제 해산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북지역 도, 시군, 읍면 농민단체 대표자들과 회원 200여명은 이날 전북 도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대북지원 재개와 이에 대한 법제화, 생산비가 반영되는 쌀 목표가격 인상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날 회견에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을 비롯한 15개 단체가 함께 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이어 전북여성농민회연합 정예자 회장과 김영미 사무처장 그 자리에서 오은미의원의 단식 농성에 동조하는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북여성농민회 회원 5명은 쌀값보장을 요구하는 혈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전북여성농민회 회원들이 삭발식을 마친 후 삭발한 머리카락과 요구사항을 도지사실에 전달하려 했지만 경찰들이 막아 격렬한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30여 분간의 실랑이 끝에 여성농민회 10여명이 4층 도지사실에 올라가 전북농민들의 요구사항이 들어있는 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 때 도청 1층 로비에서 연좌 농성을 하던 농민단체 회원과 당원들 20여명 경찰이 강제로 밖으로 끌어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당 하연호 위원장님이 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도청 1층 현관에서 농성을 시작했으며 농민들 수십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경찰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바로 근처에 있는 전북 경찰청으로 항의 방문을 갔는데 경찰들이 막무가내로 농민회 방송 차량의 열쇠를 빼앗는 등 강제 폭력 해산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혜선 중앙위원이 경찰의 폭력에 심하게 팔이 꺾이고 지병인 혈압이 상승하면서 구급차에 실려가는 등 수많은 당원과 농민회원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농성은 계속 이어졌고 밤 10시경 내일 오전 경찰청장이 사과를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해산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전북도당은 이날 발생한 사태를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전북 경찰청장은 폭력적인 강제 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반드시 공개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전북 농정 회생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논밭직불금지원 조례 시행을 위해 논직불금 예산을 증액하고 밭직불금 예산을 시급히 편성해야 할 것입니다.



   마이클 무어의 신작 "사회주의 좀 하면 안돼" [오마이 뉴스 펌]

류재운
2009/09/27

   [펌] 오은미의원님의 단식농성투쟁에 동참 호소합니다.

팔팔이
20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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