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6일 날씨 맑고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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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인것 같다, 현 대덕사 상황은 현대자본의 사주를 받고
대덕사전 대표이사 권형근이가 현재 업무방해 고소고발로 조합원 20명이 출두요구서
받고 있고 대덕사를 인수한 조일공업에서는 손.배 절차를 법원으로 부터 진행중이다.
이제것 탄압은 시작에 불과 했고 점점 대덕사지회 조합원들을 목을 쪼이고 있다
조합원들은 자본에맞서 한치 흘들림 없이 투쟁 전선에 각오와 결의가 대단하다
찔긴놈이 이긴다고 했다 끝까지 투쟁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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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게 호소 합니다
악날한 현대자본에 맞서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더더욱 가열차게 해주시고
매일저녁 7시30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앞 대덕사 생존권투쟁 촛불문화제가
진행 되오니 이후 투쟁에 동지들의 힘있는 참여 연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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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ee>현대자동차 자본은 대덕사고용보장 교섭에즉각나서라!</marqu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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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