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간접고용,특수고용 등) 국제세미나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고용관계의 새로운 형태 안에서 노동자 조직화에 관한 국제 건설목공노련
세미나
BWI Seminar on Organizing Workers within New Forms of Employment Relationships
9월 28 (월) 10:00 ~ 17:00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지하 105호)
연락처: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02)843-1432(담당 연맹 정책실장)
◆ 주최 : BWI(국제건설목공노련)
◆ 후원 : 프레드리히 에버트 재단 (FES)
◆ 참가국: 네덜란드,스위스,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인도, 일본, 베트남,말레이시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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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 10:30 개회식 - 인사말
암벳유순(BWI 아태지역 대표)
남궁 현(건설산업연맹 위원장)
이대규 (연합노련 위원장)
프레드리히 에버트 재단 (FES)
10:30 - 12:00 <기조 발제> 사회 : 피정선 (ICEM)- 국제화학노련 아시아지역대표
발표자- 윤 애림 박사(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책위원) 외 2명(BWI, ILO)
(건설산업의 산업고용경향 분석, 특히 간접과 위장 고용관계로 전통적인 노.사관계의 변화 속에서 필요한 국제기준은 무엇인가)
12:00 - 13:30 점심식사
(주최측에서 제공, 구내식당 이용)
13:30 - 15:00 패널 토론 1
<사례발표> : 위장고용관계(특수고용노동자들)의 노동자 조직화 전략
▲ 일본 - 전일본건설운수연대노동조합
▲ 한국 - 전국건설노동조합
▲ 인도 - SEWA
▲ 유럽 - 네덜란드 건설노조(FNV BOUW)
15:30 - 17:00 패널토론 2
<사례발표> : 간접고용관계에서 노동자 조직화 전략 (하청과 외주 노동자등)
▲ 홍콩 건설노조
▲ 인도 전국시멘트노동자연합
▲ 필리핀 전국건설노조 (NUB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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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노동의 유연화라는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은 하청과 중개업자에 의해 임시직과 단기간 고용이 급증하고 또한 사장이라는 굴레를 씌워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전통적인 노사관계를 파괴 시키고 있다.
이것은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조직화를 어렵게 만들고 전통적인 노사관계속에서 이루어졌던 단체교섭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
다시 말해 점점 직접적인 노사관계를 간접고용관계(외주제작 노동자들)와 위장고용관계(특수고용노동자들)로 고용형태를 바꾸면서 노조를 무력화시키고 있는 것이 세계적으로 만연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노동자 조직화와 노조 강화를 위해 국제적인 더 많은 공유와 토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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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28일 비정규직 국제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