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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6 15: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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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니아파이낸스 |
 [서사노]스카니아파이낸스 투쟁속보-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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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만이 살길이다 살맛나는 우리일터
투쟁속보 - 16
서울경인사무서비스노동조합
스카니아파이낸스코리아지부
민주노조 사수!
단체협약 쟁취!
임금인상 쟁취!
독선경영 분쇄!
인권침해 분쇄!
발행인: 정태감 편집인: 김미희 &np; Tel: 02 364 7371 Fax: 02 2671 0633
http://www.samu.or.kr jeettk@hamail.net 2007년 9월 4일 화요일
노동쟁의 조정신청 완료 !! 부당노동행위 고소, 고발 접수 !! 2차 인사위원회 개최했으나 1차와 마찬가지 근거없음 !!
노동조합은 9월 3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노동쟁의 조정신청 후 10일간은 노동위원회 중재로 노사 불일치 사항에 대한 조정이 진행된다.
노동조합은 이미 사측의 신뢰 파괴에 대하여 헌법에 보장된 단체행동을 점차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즉, 파업투쟁을 포함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노동부 강남지청에 울프 사장의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울프는 매일 같이 조합원의 인권을 무시하고,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오늘 예정대로 박현숙 사무 국장에 대한 인사위원회 재심이 열렸다. 인사규정에 따른 원칙도 무시하고, 중구난방으로 진행된 1차 징계 위원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재심 사유도 1차 징계 위원회와 같다. 오늘은 30분만에 인사위원회가 끝났다. 오늘 인사위원회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는 김영수 차장이 박현숙 사무국장의 사물함을 뒤져 인사위원회와 아무런 관련 없는 자료들을 울프에게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회사직원 중 박현숙 사무국장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사실이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 어찌 같은 동료를 혐의도 없이 사지로 몰아가는가! 울프의 꼭두각시가 되어 이래도 되는 것인가!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법률원을 통해서 모든 법적 대응 준비를 완료했다. 박현숙 사무국장에 대한 부당인사 관련하여 충분한 검토를 마쳤다. 머지않은 시기 원직 복직이 확실함을 확인했다. 울프와 김영수는 한 마디로 진흙탕에 헛발질을 하고 있는 격이다.
노동조합은 어제부터 철야농성 1일차를 진행했다. 철야농성을 통해서 우리 투쟁의지를 확실히 다지고 전면적인 투쟁계획을 구체적으로 만들 것이다.
<투쟁1일차 연대 방문 동지들>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실천단장 안재성(서울 지하철)
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조 서울본부 대외협력국장 박성렬(관악구청)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울실천단 집행위원장 김 하늬
<1일차 철야농성 하신 분들>
정 태감 지부장, 이 동구 사무국장, 이 행재 문화국장
우리의 생명은 단결입니다.!!!
부당인사 철회하라.!!!
단체협약 쟁취하자.!!!
감시통제 중단하라.!!!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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