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삼성본관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국민의 힘으로 악랄한 삼성자본 심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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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pds13.cafe.daum.net/download.php?grpid=16zzA&fldid=BUWQ&dataid=393&fileid=1®dt=20061222004757&disk=4&grpcode=antis1&dncnt=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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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세콤 영업전문직 1,700명을 해고했습니다. 2001년 대우자동차가 1,750명을 정리해고한 것과 비슷한 숫자입니다.<br>그러나 제도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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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해고이후 삼성에스원노동자연대를 결성하고 부당해고철회, 복직쟁취를 위해
수없이 많은 집회와 일인시위를 하였고, 철탑농성, 목숨건 한강도하투쟁도 하였으나
삼성자본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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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는 커녕 잔인한 인권탄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행차량 뺑소니사고 피해조합원을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독일제최첨단 스파이망원경까지 사용하면서 감시, 부인혼자있는집에 무단 침입, 회사의 최** 고문은 한 연대원 처갓집 장인·장모앞에서 “집행부에서 분신시킬것이다” “더 높은 철탑위에서 밀어버릴거다”"민주노총에서 그렇게 시킨다" 라는 망언까지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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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사실그대로 표현한것이 회사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지금현재 우리는 각 개인당 2억원씩 손해배상청구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지금도 계속하여 명예훼손, 업무방해죄를 적용하여 추가고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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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굴복할 수 없습니다. <br>
가족의 생존권앞에 이렇게 짓이겨질수 없습니다.<br>
정의앞에 이렇게 무릎꿇을수 없습니다.<br>
우리가 바라는것은 단 한가지 원직복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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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우리는 삼성본관앞에서 집회신고를 따내기 위해
이틀동안 남대문 경찰서에서 20: 60으로 경찰과 회사놈들과 몸싸움을 하고 밤을 지새우면서 집회신고를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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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4시간 독주를 하고 남대문경찰서는 삼성을 비호하느라 우리의 정당한 집회신고조차 받아주지 않는상태에서 48시간 밤샘 투쟁으로 어렵게 집회신고를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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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역사상 최초로 삼성노동자들이 집회를 개최합니다.
삼성노동자연대의 깃발아래 지금은 20명이 모여있으나
1월 19일 1000명이상의 노동자 민중이 함께하는 강력한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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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1월 19일 삼성본관 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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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스원 세콤 노동자 연대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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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안티쎄콤" 다음카페에 가입해주십시오.
---> http://cafe.daum.net/anti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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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금) 삼성본관앞 집회에 참여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