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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09: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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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
 하이스코 노,사분규 대화로 문제 해결,, 새벽 3시30분에 합의도출,,농성 동지들 농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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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약서(안)
1. 현대하이스코 순천 공장 사내하청업체는 향후 신규채용 및 4조 3교대제 도
입 등을 통해서 기능과 경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내하청 업체 폐업 등으로 인
한 실직자들이 우선 취업이 될 수 있도록 한다.
2. 현대하이스코는 상기 제1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3. 현대하이스코 사내하청업체는 노동관계법에 의한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한다.
4.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지회는 금번 점거등의 사태에 대
해 유감을 표명하고 금번과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한다.
5. 금번 사태로 인한 민, 형사상의 문제가 최소화 되도록 건의한다.
2005년 11월 3일
협의단
△순천시장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대표
△민주금속노조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지회대표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사내하청업체 대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노무법인
※확약이행 : 순천시장 구두 발표
※징계자 문제 : 백지작성 (사내하청대표 금속노조 위원장) 정상참작, 재심통
해 재고토록 한다.
농성 노동자들까지 확약서 합의...농성 풀기로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농성투쟁이 노사간의 합의를 이루며 마무리될 예정이다.
새벽까지 광주지방 노동청 중재아래 진행된 노사간 대화에서 잠정 확약서가 합의됐으나 농성중인 박정훈 지회장을 비롯한 농성 노동자들과의 마지막 합의가 필요해 진통이 예상되기도 했다.
금속노조 김창한 위원장을 비롯한 협상단이 농성 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 4시 30분경 공장안으로 들어갔고 1시간 30분 여간의 논의를 통해 잠정 확약서에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확약서 합의 결정에 따라 농성 노동자들은 농성을 풀고 크레인에서 내려오기로 했으며 잠시후 크레인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농성 노동자들이 내려오면 확약서 조인식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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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05-11-03 10:35:36)
![]()
이후에 알려지는 소식은 합의안도촐후,,김창한 금속연맹위원장 님께서 새벽 4시30분에 순천공장 정문에도착대기후에 이후5시쯤 B동으로 이동후에5시15분쯤 고공농성자분들을 면담,,새벽5시20분쯤Q동에계시던일부 간부님들((지회장님 포함))일부 B동으로 이동후확약안을받을것인가를 논의후일부 조합원동지들과 대화후에 새벽 7시25분쯤에 내려가는것으로결정,,크레인 위의 물건들을 정리후에 지회장님께서는다시q동으로이동후에 고공농성 조합원들께서 오전 9시부터내려오기시작 해서 15분정도소요 되었습니다,, 이후에 전원얀행후에 4개 경찰서에 연행된후에 조사후 사법처리 인원을 정할것이라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지회장님을 비롯한 간부님들께서 구속이점처지고 있습니다,,이후 하이스코지회장님1분 하이스코 공장대표1인, 하청업체대표1인 순천시장1인,금속산업연맹1인,한국 노무법인1인,,총5명이 참석해서 조인식을 같고 오전9시25분을끝으로 상황이 종료 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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