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주) 탄압에 대한 ‘행동대행동’ 원칙 1.]
양재동본사 주총에 대한 대응
현대차(주) 아산공장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고소 및 가압류 집행
그리고 91억여원에 대한 손배청구 확대 추진이 본사차원에서 있다면
우리는 아산공장을 벗어나 그룹 최고 책임자에 대한 향후 투쟁을 선언한다.
오늘 투쟁은 08시 30분경 표현의 자유에 입각하여 평화롭게 시작하였으나,
잠시 후 현대차(주) 관리자의 지휘․통제하에 경비용역들이 달려들어 집단위력과 감금을 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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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지나가던 경찰차는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더니, 경찰을 소리쳐 불렀지만
수많은 경비용역들에게 둘러싸여 고통당하는 사내하청노동자의 외침을 외면한채
황급히 도망가는 어이없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이것은 현대차(주) 사측이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생계형 급여 및 계좌 가압류에 대한
행동대행동의 원칙의 하나이며, 7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91억여원의 손배청구를 하겠다’며
사내하청노동자들에 대한 광폭한 탄압에 대한 현대차(주) 본사 및 최고 책임자에 대한
첫 번째 투쟁 시작임을 알리고자 한다.
- 추후 금일(14일) 사측의 폭력불법행위에 대한 세부자료는 이후 공개하겠음
이하, 오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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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행동 첫번째] 양재동본사 주총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