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주노동당 강남갑위원회 김수경입니다.
벌써 대규모 설규경길이 시작되었는데, 투쟁현장을 지키는 현대자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연대의 정을 보냅니다.
오늘 회사측은 글로벌 경영 운운하며, 최대 매출액 달성을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10% 성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노동자없이 생산있고 이윤이 있겠습니까!
아산5공장 비정규직 노동자 전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으면 전원 해고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횡포에 맞선 동지들의 투쟁, 승리의 그날까지 민주노동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김수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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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그날까지 민주노동당이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