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하청지회 무기한 금요 출퇴근 선전투쟁!
바로 이 투쟁은 해고자 동지들의 투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듯 해고자투쟁은 현장의 원하청과 지역 노동자로 확대되며,
해고자복직! 자유출입보장! 구조조정투쟁 승리!
그리고 끊이지 않는 현안 및 전체투쟁과 결합하면서
더욱 확대된 투쟁의 모태가 되는 투쟁인 것이다.
오늘 투쟁은 현장의 원하청 동지들과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 출퇴근 선전전으로 진행하였다.
당면 우리의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실천투쟁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속될 것이다.
오늘은 03년 해고되고 변함없이 투쟁하는 오지환 동지!
사측의 부당한 징계에 맞서 투쟁하고 삭발투혼 양영환 동지!
열악한 노동조건과 억압적 분위기를 뚫고 투쟁하는 김주현 동지! 의
힘찬 투쟁과 결의 그리고 호소의 발언이 있었으며,
민주노총 충남본부 최만정사무처장 동지는 대추리 투쟁의미와
지역노동자와 현대차 자본과의 피할 수 없는 투쟁을 발언해 주셨다.
끝으로 함께 해주신 박창식수석부지부장 동지를 비롯한 금속 충남지부 동지들과
최만정사무처장 동지를 비롯한 민주노총 충남본부 동지들
계속되는 출투와 조회투쟁의 와중에도 함께해주신 정규직 동지들
그리고 함께 한 지회조합원을 비롯한 동지들께 힘찬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한번 경비실을 막아봤다. 원청관리자들은 여전히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더라! 또한 묵묵히 이뤄지는 원하청 연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도록 하자
복직판결 이행하라!
자유출입 보장하라!
해고자 복직 쟁취하자!
노조활동/자유출입 쟁취하자!
|
|
|
6499
325
27
[해고자투쟁 27일차] 매주 금요일은 현장과 지역의 연대로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