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전비연 공동의장 면회 안내
지난 2년간 기아자동차 비정규직지회를 이끌었고 올해 당당하게 파업투쟁으로 원청사용자성을 쟁취하고 직접교섭을 거머쥐는 투쟁의 선두에 섰던 전비연 김영성 공동의장(기아차비정규지회 지회장)이, 지난 10월17일 화성경찰서에 출두하여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수번 337)
집에도 가보지 못하는 2년간의 수배생활로 공장 안에서 생활하며 투쟁을 진두지휘했던 김영성 전비연 공동의장에게 따뜻한 격려와 투쟁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고,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면회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수원구치소에 면회를 조직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지보내실 곳 : 우)442-60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우체국 사서함 제17호(수원구치소), 337번 김영성
면회 문의 : 기아차비정규지회 김원주 대의원(011-249-2574), 김지철 대의원(011-9746-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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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김영성 전비연 공동의장 면회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