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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7일 이 글을 올리는 이 시간에도 어제에 이어 여전히 노사교섭이 진행중입니다.
오늘 새벽 7시까지 진행된 방식과는 다르게 17일 낮 12시부터 진행한 교섭은 법인별 분리 교섭중입니다.
농성장을 용접 봉쇄한 일로 16일 국가인권위에서 농성장을 방문, 직접 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권위 조사 직전 뉴코아 강남점 사측은 용접한 부분을 교묘히 없애버렸지만, 그 흔적은 남아있었다는 게
농성장에서 들려온 소식입니다.
노사교섭이 진행되는 동안 교섭위원이 아닌 이랜드 그룹의 책임있는 회사 간부 두 사람이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17일 새벽 3시경.
농성장을 고립시키려고 용접 봉쇄한 행위, 그리고 소방법 위반 여부, 용접을 한 주체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보시게 될 영상 속의 답변들이 회사 측 간부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영상으로 함께 하십니다.
☞ [동영상 보기]
(아울러, 노사교섭 결과 소식도 소개해 드립니다.)
- 영상 구성 -
.. 7월 17일 새벽 3시 노사 교섭장 바깥에서 만난 이랜드 그룹 회사 간부 인터뷰 ..
이랜드 그룹 윤영복 대외협력실장 / 이랜드 그룹 최성호 홍보실 이사
 
아래 사진 출처 = "참세상" ( http://newscham.net )
 
현장 상황 : 2007.7.17 새벽3시
영상 제작 : 2007.7.17
제작: 숲속홍길동
현장에서 직접 속보영상 제작
http://nodong.com/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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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동영상] 용접봉쇄 노동자감금, 이랜드 사측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