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여성의 날 100주년 기념 (걸판 마당극)
당신의 밥은 따뜻합니까??
하이비트는 벚꽃이 만발할때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벚꽃이 방울 방울 꽃봉우리가 생겼습다... 시간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같습다... 힘든것을 잊기위해 노래(개사)를하고 춤(율동)을 추고, 맘은 아프지만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재미있게 투쟁을 전개했습다... 고소 고발을 당할때는 눈물도 흘렸지만 뚝-뚝- 털어버리고 웃음으로 다시한번 다른 동지들에게 힘을, 그리고 웃음을 선사했던 하이비트동지들 입니다...
347일 우리는 여성입니다...
여성의 날 100주년을 즐겨야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투쟁을 알리기위해 여성의 당당함을 보여주기위해서 또 무대에 섰습니다...
아직도 부끄럼이 많은 하이비트,그린동지들.......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인것 같았습다...
노동자들을 대변해주는 상황극을 보며 환희웃는 모습또한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이쁘고 사랑스런 나의 동지!!!!
벚꽃이 만발할때는 이 동지들을 데리고 맘것 즐기고 싶습니다...
하이비트,그린전자동지들은 지금의 열정으로 투지로 끝까지 투쟁할것입니다..
동지들의 많은 연대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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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비정규직] 당신의 밥은 따뜻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