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안 철탑농성장은 고립된채
아래에서는 비정규직지회동지들과 투쟁하는 정규직동지들만이
철농을 각오하며 철탑을 사수중입니다.
적들은 용역깡패까지 동원하여 대치중이지만,
공장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표자 몇몇이 들어가는 방문보다는
못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정문에서 함께 대치하며 농성하는 것이
적들을 분산시키고 침탈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많은 동지들을 조직하기를 기다리기 보다 되는 곳부터 시급히
창원으로 달려가서 지지엄호투재을 하도록 합시다.
동지들! 창원으로 달려갑시다
현대차아산사내하청지회(지회장 홍영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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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제안] 방문이 아닌 투쟁거점형성을 위해 창원으로 달려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