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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18:4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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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노동자 |
 [속보] 현자노조 윤성근 전 위원장, 3월23일 폭행 건 울산지검에 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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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백주대낮의 현대자동차 경비들의 집단폭행사건에 대하여 윤성근 동지가 오늘(4월4일) 고소장을 접수하였습니다.
피고소인은 현대자동차(주) 전천수 대표이사, 현대자동차(주) 윤여철 부사장, 현대자동차(주) 이병기 상무 입니다.
고소장 접수는 15시 30분경 울산지방검찰에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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