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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0 2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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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타이거 |
 우리 운동내의 김정일 추종세력을 청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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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운동내의 김정일 추종세력을 청산하라
1.
이번 북핵사태에서 김정일 일당은 '목적' 및 '수단' 모두에서 심각한 과오를 범하였다.
즉, 김정일 일당은, 오로지 김정일 정권의 체제 방어 및 김정일 일당의 기득권 유지라는 지극히 불순한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만 핵무장을 하였고 이번 북핵사태를 자행하였다는 점에서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과오를 범하였다.
이번 김정일 일당이 저지른 북핵사태는, 북한 노동계급과 근로인민의 이익과는 전혀 무관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것에 본질적으로 적대적인 본질을 가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김정일 일당은, 이러한 불순한 목적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서, 핵무장을 하였고, 이번의 북핵사태를 자행하였는데, 이 '방식'은 외부의 조건을 철저히 무시한 소아병적이고 모험주의적인 어리석은 개수작일 뿐이다.
결국, 이 '수단'과 '방식'은, 김정일 일당을, 김정일 일당의 적은 물론이거니와, 김정일 일당의 동맹관계에 있던, 중국과 러시아의 지배계급으로부터도 지지받지 못하여, 스스로를 철저히 고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할수 밖에 없는 헛짓일 뿐이다.
물론, 이러한 김정일 일당의 개수작은, 북한, 남한, 그리고 세계의 노동계급과 근로인민으로부터 지지는 커녕, 철처히 외면과 버림을 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였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2.
사정이 이러할찐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김정일 일당의 참담한 반동행위를 인정하고 추종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찬양하는 무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남한 운동내에 창궐하고 있는 한호석류의 사이비 운동꾼 무리들뿐이다.
"수 십 억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은...핵실험 소식을 듣고 환호하였다." (한호석 / 북(조선)이 개시한 핵실험 대공세에 대하여 / 통일학 연구소)
물론, 이러한 한호석류의 개소리는, 실제의, 현실의 것이 아닌, 한호석류의 사이비 운동꾼 무리들의 썩은 정신이 만들어낸 환상이요, 공상이요, 관념일뿐이다.
문제는, 이러한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을 철저히 배신하는, 관념의 노예가 된 한호석류의 사이비 운동꾼 무리들이, 민주노동당, 통일연대, 전국연합, 민중연대, 등, 남한 운동내에 창궐하여, 남한 운동을 대중으로부터 철저히 유리시키고 대중으로부터 철저히 지지받지 못하고 대중으로부터 고립시키는 반동적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는 심각한 사태이다.
전 생애를 오로지 혁명에만 헌신한 혁명가가 지적한 데로, "당내에 두 가지 경향이 존속하는 상황은 빨리 종결"시켜야 한다!!! 이것이야 말로, '우리 운동의' 가장 '절박한 문제들'이다!!! '분열, 해체, 동요의 시기'를 ' 청산하라'!!!
- 김정일 무리와 북한 인민을 구별하고, 양자사이의 적대적 대립을 인식하라
- 우리 운동내의 김정일 무리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창산하라
* 이 글은 아래의 [원문]의 [보유3]임을 밝힙니다.
[원문] http://www.peopletimes.net/?menu=SECT&sub=VIEW&usp_id=18476&cat_id=34&cat_dept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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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 (2006-10-21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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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북핵과 김정일 정권 반대의 質이 다른 이유
1.
북한의 핵무장과 김정일 정권에 반대한다는 결론이 같다하더라도, 결론을 내는 목적, 의도, 과정의 '質'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남한 수구세력의 반대와, 전세계 전쟁과 핵에 반대하는 진보세력의 반대는 그 '質'을 완전히 달리합니다.
2.
김정일 체제의 질서로는 북한 사회를 지배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때(김정일 체제 종식의 객관적 조건), 그리고, 북한의 인민의 역량이 김정일 체제를 종식시킬 수 있을 만큼 성숙되었을 때(김정일 체제 종식의 주관적 조건)까지는, 현재의 단계에서의 북한 인민의 고통과 북한 사회의 모순은 더 전개되어야 할 것입니다.
3.
북한 사회의 발전 단계는, (1) 북한 근로대중 스스로의 힘에 의한 김정일 정권의 종식, (2) 북한에서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관철과 생산의 발전을 통한 북한 노동자 계급의 해방의 조건의 성숙의 도모, (3) 북한 노동자 계급 스스로의 힘에 의한 노동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 사회의 전취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유물변증법의 '부정의 부정의 법칙'이 북한 사회의 발전에 관철되는 방식입니다.
즉, 낡은 북한(김정일 지배체제)은, 과도기적 북한 (부르주아 민주주의 지배질서) 이라는 부정을 거쳐, 마지막으로 부정의 부정으로서, 새로운 북한 (노동자가 지배하는 사회주의 사회)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4.
민주노동당 중앙위에서 다수결에 의하여 '북핵반대'가 부결되는 사태에 대하여는, 다음 명제를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당원보다 오히려 잘 헤아려 생각하지 못하고 찬성하는 당원수가 많기 때문에 다수결로 옳은 주장이 부결"된다.
5.
미국의 부시 일당이 겨냥하는 것은 김정일 정권이지 북한의 근로인민대중이 아닙니다.
6.
망상, 극우, 개소리, 꼴통적 시각, 사이비 진보란 이런 것입니다.
"수 십 억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은...핵실험 소식을 듣고 환호하였다." (한호석 / 북(조선)이 개시한 핵실험 대공세에 대하여 / 통일학 연구소)
'북핵소식에, 전세계의 수십억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이 환호했다'는 이러한 한호석류의 미친 개소리는, 실제의, 현실의 것이 아닌, 한호석류의 사이비 운동꾼 무리들의 썩은 정신이 만들어낸 망상, 관념일뿐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노동계급과 근로대중을 철저히 배신하는, 관념의 노예가 된 한호석류의 사이비 운동꾼 무리들이, 민주노동당, 통일연대, 전국연합, 민중연대, 등, 남한 운동내에 창궐하여, 남한 운동을 대중으로부터 철저히 유리시키고 대중으로부터 철저히 지지받지 못하고 대중으로부터 고립시키는 반동적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는 심각한 사태입니다.
7.
김정일 일당의 모든 행동의 動因은 자신의 지배질서를 유지하고 방어하려한다는 점에서, 김정일 일당은 전혀 '혁명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 프롤레타리아 운동은 김정일 일당을 켤코 지지해서는 안됩니다.
역사적으로 지배계급이 '혁명적'이었던 적은 켤코 없었습니다.
김정일 일당은 자신의 불순한 이익을 '지키기위해서만' - 여기에 이미 보수적이고 '반혁명적'인 본질이 내포되어 있다 - '혁명적'이라는 것이 김정일 일당의 모순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동기, 목적, 수단, 과정의 정당성을 상실하였고, 정당성을 상실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김정일 일당의 모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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