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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08:2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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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해방철거민연대 |
 http://wr87.nodong.net/ |
 http://wr87.nodong.net/zeroboard/view.php?id=wr874&no=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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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27일차, 속보]한나라당의 노동자민중들에 대한 표본! 용산구청장 박장규의 출근길을 피 터지는 살기로 치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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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규구청장이 출근하는 길에 살기로 충만케 하라! 눈엣가시 세입자철거민4명 정도의 목숨쯤은 짓밟아 없애버려라!!
그러나 대로변 그것도 국가기관인 구청사 앞이라는 열려진 장소임으로 50만 구민들의 따가운 눈속임을 위해 돈(혈세)은 얼마든지 들여도 좋다. 청사주변에 대형화분으로 길을 막고 정문에 걸린 거짓선전 현수막도 엄청난 크기인데 안심할 수 없다. 거대한 디지털전광판을 설치해서 철거민들을 도둑놈들로 몰아 붙여라. 동시에 공무원들의 살인적인 폭력만행전반을 정당화 시키고 불가피성을 부각시켜 공개처형 시켜 버린다.
이상은 어느 살인마집단과 괴두의 살육만행을 찬양하고 야수적 포악성과시를 위해 발악하는 광기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용산구청과 박장규구청장이 5년에 걸쳐서 철거민4인을 살육하는 야만적인 폭거의 실체를 밝힌 사실입니다.
매일 아침 박장규구청장이 출근하는 시간에 맞춰 용산구청 정문에 오시면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소속인 지자체장들의 대 노동자민중들에 대한 태도가 대동소이하다는 수많은 사실들이 도처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만약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현재보다 훨씬 더 극악한 탄압의 칼날이 노동자민중들의 목을 향해 가차 없이 날아 들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살인마를 제명, 출당시키고 즉각 세입자철거민 4인을 사지에서 구해냄으로써 대 노동자민중생존권에 대한 한나라당의 태도를 실천적으로 검증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 땅 2,500만 노동자민중들이 핏발선 통분으로 직시하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ㅡ 투쟁!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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