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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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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02:0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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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진 |
 누가 나좀 일으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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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누워서 한시간여를 뒤척이다 다시 일어나 컴을켜고 여기저기 눈구경하다가 한미디 올립니다,
지긋지긋한 놈 무현이와 5년간 싸우느라 몸도 마음도 파김치,,,,
이번엔 노동자 다 때려잡겠다고 본인의 입으로 지꺼리는 명박 ㅡㅡㅡ
명박이 당선된후로 평생 안걸려본 식중독을 한달에 한번씩 3번씩이나 걸려
병원에 입원해서 자빠지고,,
대선참패의 후유증으로 술마시고 자빠지고,
또 당파 싸움에 마음이 다쳐서 술과함께 자빠지고,
17살때 사고 나서 입원하고 지금까지 30년동안 무사고로 잘 지내다가 간만에
탄 택시가 혜딩을 하여 또 병원침대에 자빠지고(덕분에 돈좀 생기긴했는데ㅡ지
금까지도 팔과 손이아프니)지난주엔 코비천막에서 난로도없이 잠을 자다가 감
기가 들어왔는데 고놈의 소주에 고추가루풀어 마신덕에 왕창도져서 지독한 독
감으로 발전하여 또 병원침대에 자빠지고
병원에서 준 음식이 잘못되어서 또 배탈설사로 계속 자빠지고 ,,,
나 그만 일어나고 싶다 ,누가 나좀 일으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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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운 (2008-02-26 15:05:56)
![]()
동지들이 투쟁으로 일으켜세워 드릴 것입니다.
놈현, 맹박, 대선참패, 분당 후유증.....휴~ 아마 다들 앓고있는 병일것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힘들면 조금 쉬었다가고 함께 어깨동무하고 가고 그러는 거지요.
서비연, 특고는 정리가 됐는데 이제 전비연만 남았네요.
불을 보듯 뻔한 맹박이의 대 노동자정책에 맞설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거듭나야 겠습니다.
전비연 세운지가 아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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