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눈이 내리더군요.
오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너무도 걱정스러웠읍니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서 변함이 없는 일정을 한다기에
너무나 기뻤읍니다.
추운날씨속에서도 저희가 이렇게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그들이 그리고 시민들이 알고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요.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러 일본으로 간것이 국가 보안법 위반으로
걸려서 잡혀갔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제 마음은 분노와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
세상에 알수 없는 더 많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
그 누가 자식이 부모를 만나는 것을 막을수 있겠읍니까!
국가보안법이 도대체 뭐기에...
국민들도 그런 일이 있음을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얘기를 들으면 설마 , 거짓이라 얘기하겠지요.
그러나 지금 2000년이 넘은 지금 이시대에 그런 일들이
생기고 또 억울하게 도피생활을 해야 하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것을
악법중에 악법 " 막걸리 보안법" 을 지금 저희가 국민이
같이 더이상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없애 버립시다.
같이 할수 있는 자리가 내일 2월 20일 부터 있읍니다.
꼭오셔서 뿌리를 뽑아버립시다.
추위 속에서도 악법때문에 싸우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있읍니다.
함께 할수 있는자리가 되었으변 좋겠읍니다.
그들만에 일이 아닌 우리 국민들 모두의 일이기때문에...
국보법이 없으지면 나라는 더욱 건강해지고 경제는 다시 살아날수
있읍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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