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는 서울지역내의 투쟁사업장을 하나로 묶어내어
민주노총 총파업을 하루 앞둔 선도적 투쟁을 전개하며 대 시민선전과
투쟁하는 사업장을 여러 단위들의 동지들에게 알려내어 연대의 정신을
고취시켜 나가기 위하여 오는 3.31(목) 오전9시에 버스투어를 통한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순회투쟁을 하기로 서울지역 투쟁사업장
대표자회의에서 결의를 하였습니다.
- 09:00; 방지거병원에 모두 집결하여 조직별 인원점검 및 집회를
시작으로 정오교통, 인쇄노조 성진애드컴, 흥국생명,경찰청
고용직공무원, 기린텔레콤, 하이텍알씨디코리아, 한일시멘트,
기아자동차사무계약직농성단 집회를 양재동 현대자본의 본사 앞에서
집회를 돌며 저녁7시에 한원CC에 모두 집결하여 투쟁문화제를 열어제키며
이날의 집중순회투쟁을 마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루의 일정으론 무척 힘든 일정들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투쟁은 아무리 힘들더라도 멈 출 수가 없기에 우리의
순회투쟁은 강행하기로 되어 있어 동지들의 힘차고 아름다운 연대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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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사업장 순회집회 및 투쟁문화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