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 연대회의
홈 홈 홈
                        

자유게시판
회원게시판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6499325322
2004-11-03 11:28:32
연합뉴스(펌)
대학원 졸업자 환경미화원 서류전형 탈락


<대학원 졸업자 환경미화원 서류전형 탈락>


[연합뉴스 2004-11-03 08:19]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가 운데 대학원까지 졸업한 40대가 환경미화원에 응시했으나 그마저 서류전형에서 탈락 한 우울한 소식이 있다.

최종학력이 대학원 졸업인 이모(42)씨는 최근 8명을 뽑는 강릉시 환경미화원 모 집에 다른 응시생 113명과 함께 응시했으나 38명을 뽑는 1차 서류전형에서 불합격했 다.

서류전형의 기준은 재산세 3만원 이상, 차량 2대 이상은 무조건 탈락인 데 이씨 는 이 조건이 아닌 부양가족이 없는 점이 서류전형 탈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 다.

되도록이면 좀 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뽑는 데 이씨는 이 조건에 못미쳤 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환경미화원은 중소도시인 강릉에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인 데다 최근 계속된 불경기로 일자리가 줄어 들고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지원자가 급속히 늘 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11명 모집에는 66명이 지원한 것에 비하면 이번 경쟁률은 이를 훨씬 초과하는 것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은 학벌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직업지만 그렇다 고 일부러 떨어 뜨릴 이유도 없다"며 "그러나 이씨의 경우 부양가족이 없는 점이 낮 은 평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8명을 뽑는 이번 모집에는 23세에서 50세까지 총 114명이 지원했는데 이 가운데 이씨 외에 2년제 대학이상의 졸업자가 18명이었다.

이번 응시자들은 오는 12일 체력검정과 25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면 12월부 터 환경미화원 일을 하게 된다.

yoo21@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대선 소식 가장 빨리 올라오는 사이트....

정희옥
2004/11/03

   ‘좌파’는 노리개가 아니다

한겨레신문(펌)
2004/11/03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