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
|
|
 |
2004-11-03 14:41:47 |
|
|
 전노투 |
 문예참가단제안서및신청서97.hwp (9.3 KB), Download : 51 |
 노동자 대회 전야제 독자집회 문예참가단 제안 및 참가 신청서 |
|
|
사회적 합의주의 노사정 담합분쇄 전국 노동자 투쟁 위원회
홈페이지 전화 02-322-9862
문예담당 016-483-7018/문예메일 anticap21@hanmail.net
--------------------------------------------------------------------------
수신 : 전국의 전업 문예패, 개인, 현장 문예운동가 동지들께
발신 : 사회적 합의주의 노사정 담합 분쇄 전국 노동자 투쟁위원회
제목 : 사회적 합의주의 분쇄! 총파업투쟁! 열사정신계승! 현장결의를 위한 11월 13일(토)
노동자대회 전야제 독자집회 문예참가단을 전국의 모든 동지들에게 제안합니다
-------------------------------------------------------------------------------------------------------------------------------
1. 10월 25일 자본과 정권의 노동법 개악에 맞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찬반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정권은 노동법 개악안에 대해 노사정 합의가 되지 않으면 정부 단독 입법안으로라도 개악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2. 지난 9월 21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를 통해 총파업 선언을 하고 총파업을 조직하기 위해 많은 동지들이 분투하고 있지만 아직 총파업이 얼마나 위력적으로 전개될 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지들! 지난 96년 총파업 투쟁의 전야(前夜)에도 “과연 총파업 투쟁이 제대로 전개될 수 있을까?”라는 회의주의와 피로감이 도처에 만연했지만 노동법 개악안이 날치기로 국회를 통과하자 노동자계급은 도처에서 떨쳐 일어섰습니다. 96년 총파업 투쟁이 역동적으로 전개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정권이 노동법 개악안을 날치기 로 통과시켜 노동자들의 누적된 분노에 불을 질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력적인 총파업 투쟁 뒤에는 총파업 선봉대를 구성하여 현장 안팎에서 끊임없이 선전 선동을 하고 조직화를 위해 투쟁한 수많은 동지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4.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을 위한 2004년 노동자대회’는 사회적 합의주의를 내세워 노동자 계급을 절멸시키려는 자본과 정권의 총공세에 맞서 총파업을 대중적으로 선언하고 결의하는 투쟁의 장입니다. 전노투는 총파업 투쟁을 조직하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동지들에게 노동자대회 전야제 독자집회로 결집하여 하나가 될 것을 호소하며, 전국의 학생, 전업 문예패, 개인 , 현장 문예운동가 동지들께 문예물을 통한 문예참가단을 제안 합니다.
5. 집회당일 총파업 문예실천과 관련한 제안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여 그간의 계급운동 진영에서의 문예운동을 진단하고. 실천과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토론과 제안을 조직해 주십시오. (장소,시간 추후 공지)
6. 위의 대회취지와 내용에 공감하는 문예운동가 동지들은 초청공연이 아닌 주체로서 연대공연을 조직해 주시고 별첨한 참가 신청서를 작성 (다운로드:전노투 홈페이지 상황실
게시판 http://jjnotu.jinbo.net) 해서 메일 anticap21@hanmail.net 으로 보내주십시오. 연대와 투쟁의 정신을 살려 일체의 공연료는 없는 것으로 합니다. ( 문의 016-483-7018 )
* 문예참가단 제안 및 참가 신청서는 한극 파일로 첨부 합니다.
- 이상 -
|
|
|
|
|
| | | |
6499
325
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