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0시 현재
연행된 동지들은 각각 칠곡경찰서 - 19명 구미경찰서 - 10명 김천경찰서 - 11명으로 총 40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연행자들은 조사를 받고 있으며 경찰에 따르면 내일 아침에야 석방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후6시 30분까지는 칠곡군청앞에서 구미지역과 대구지역의 동지들 약 150명가량이 규탄집회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칠곡은 대구지역동지들이 김천은 공공연맹의 동지들이 그리고 구미경찰서는 구미의 동지들의 각각 면회와 항의투쟁을 위해 분산하여 항의투쟁과 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40여명에 대한 폭력연행과 배상도 칠곡군수에 대한 규탄을 위해 내일 오후 4시 칠곡군청 앞에서 투쟁결의대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동지들의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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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수는 12명의 환경노동자들의 고용을 책임지고 민주노조 인정하라!!
경찰은 폭력진압 사과하고 연행된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노동자 총단결로 총파업 투쟁 성사시켜 비정규직 철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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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비정규연대회의 속보 - 6 / 내일 오후4시 칠곡군청앞 결의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