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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0 10: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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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하이비트 |
 울산지역 선거유세와 삼성SID 정문의 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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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울산 하이비트 투쟁 249일차 보고
(삼성SDI 정문앞 천막농성 25일째 투쟁)
상경 투쟁 21일차
12월 6일
하루하루 다르게 날씨는 쌀쌀 맞게 춥다.
아침 출.투를 끝내고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과 사내기업 비대위 분들과 같이 따뜻한 천막농성장 안으로 들어가서 추위에 떨던 몸을 녹었다. 오늘 일정들을 확인을 한 삼성SDI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은 일정대로 움직였다.
선거유세를 하기위해 선거 사무실로 출발한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과 서울, 울산 동시에 하는 기자회견에는 내일 있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결로 가는 동지들이 기자회견장으로 출발하였다.
처음 울산 지역에 선거 유세를 하는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은 권영길 후보의 로그송에 귀에익은 음악이 흘러 들어 왔다. 빠라빠빠를 개사곡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삼성SDI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은 선거 로그송에 들으면서 율동들을 울산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며,기호 3번 권영길을 지지해달하고 외쳤다.
언양쪽으로 유세를 하던중 이지현사무장에게 나쁜소식들을 들었다. 출속장이 날아 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출소장들이 날아오면서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을 힘들게 만든다.
저녁 출,퇴투를 선거유세차와 같이 하기위해 유세차는 삼성SDI로 향하였다.
삼성SDI 천막농성장에 도착한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농동자들은 삼성SDI 정문을 봐라보면서 당황하였다. 몇일 전부터 정문 바리게이트에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오늘 선거 유세에 갔올 동안 삼성SDI 정문에는 시커먼 철문을 달아 놓았던 것이다. 아마 내일 있을 총파업 때문에 삼성SDI에서는 치사한 방법을 까지 쓰면서 총파업에 대비해 만만의 준비를 했던것이라 생각한다.
저녁 출.퇴투는 남문에서 유세차와 함께 했는데 유세차앞에는 "행복한 눈물과" "삼성SDI 하이비트 여성노동자들의 피눈물 " 이라는 피켓을 들며 저녁 출.퇴투는 선거유세와 같이 하였다.
- 07년 12월 7일 오후2시 30분 삼성SDI 울산공장 정문 앞
금속노조 울산지부 총파업 투쟁 집회합니다.
- 07년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본관에서
민주노총 2차 결의대회를 합니다.
동지들의 연대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삼성SDI 하이비트 노동자 연대하러가기▶ 삼성SDI하이비트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삼성SDI 하이비트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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