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art.nodong.net/bbs/data/news_headline/4637591.jpg">
> 예술노조 국립극장지부는 2월 13일 국립국악관현악단지회장과 황병기 예술감독이 배석한 가운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파행으로 몰고간 주범인 김성진 지휘자에대한 선임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김성진 지휘자에 대한 선임을 취소하겠다는 확인을 받아냈다.
> 이는 국립극장지부의 단결력과 주말을 반납하며 진행된 가열찬 집회 투쟁 등의 결과이다. 지부는 예술감독 면담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도 중식집회를 백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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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진 지휘자에 대한 선임의사 철회를 쟁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임과정에 대한 투명성, 민주적인 절차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이다.
> 이에 지부는 상임지휘자에 대한 추천권 등 노조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절차를 민주화하는 문제에 대한 보충교섭을 사측에 요구하고 이후 강력한 투쟁으로 관철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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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예술노조는 14일 진행하기로 했던 수도권역 집회를 유보하고 지배구조 민주화에 대한 문제제기를 지부와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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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국립극장지부 국립국악관현악단 승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