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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15:34:50
전철연비대위(준)
[전철연 혁신속보] 공개토론 제안자에 대한 전철연 비대위(준)의 입장입니다.


전철연 비대위(준)는 가장 나중에 발표한 공개토론 입장 글에서 제안자 개인에게 항의를 하기도 했지만, 토론방식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핵심은 오늘의 전철연 사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남경남은 “감정대립을 피하기 위해 당사자를 배제한다”는 기만적인 구호 아래 공개토론을 회피하고, 자신의 과오를 계속 숨기면서 시간을 때우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예전 글에 이어 다시 힘주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공개토론을 최대한 성사시키기 위해 “당사자 간의 1:1 토론”이라는 기존 제안에서 한 발 물러나 “당사자를 포함한 3:3 토론”도 마지노선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제안자는 당연히 남경남에게 비대위(준)의 문제제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정확히 묻고 조율하는 것이 고유의 책무입니다. 전철연비대위(준)의 글은 단지 제안자에게만 제시한 것이 아니고 장본인 남경남에게도 제안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토론방식에서 여전히 이견이 남아 있습니다(전철연 비대위=당사자 참여, 전철연은하나, 남경남측=당사자 배제).

이런 상반된 이견은 철저한 형평의 원칙에 따라 민주적으로 토론하고, 조율하지 않고서는 한 치의 접근도 이루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크고 심각한 간극을 초래하기 십상입니다. 제안자는 이와 같은 기초적인 형평성조차도 갖추지 못한 나머지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제안자는 마치 자신이 남경남이나 되는 것처럼(즉 남경남에게 물어보고, 그의 입장을 전철연비대위(준)와 전체 운동에 알리는 작업 없이) 독선적이고 패권적인 작태로 새롭게 제시된 주장들에 대하여 일축해 버렸습니다. 남경남 고유의 독단적이고 패권적인 모습을 보든 듯해 씁쓸합니다. 제안자의 모습이 남경남의 모습을 닮은게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현실의 물리적 기반과 처해진 상황으로부터 발현된다는 주의주장의 날카로운 대립을 무엇으로 조율하고 어떻게 좁혀나갈 것인가? 이 때 토론제안자의 자세와 태도는 거의 토론의 성사를 좌우하는 관건이 됩니다. 그러나 객관성을 상실한 제안자의 현실 위치는 장본인 남경남의 품안입니다. 민성노련에 대한 태도에서 원칙적인 전철연비대위(준)보다는 민성노련은 물론 “포주 철거민”에 대해서까지 대단히 관대한 남경남의 무원칙 쪽으로 민성노련의 간사인 제안자가 기울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이렇게 입장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애시당초 제안자로 나설 때 이해득실에 대한 치밀한 계산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실명을 밝히는 데에도 장고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공개토론을 자기 맘대로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제안자의 편향적인 태도, 스스로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궤변으로 일관하는 교만한 자세와 오만한 태도에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제안자가 주장하는 공개토론에는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폭거 수준의 공개토론이 진행된들 무엇을 기대할 수가 있을까요? 한국인권뉴스 매체의 대표 최덕효씨(제안자)는 아예 한쪽 눈을 감아버린 반쪽의 상태임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동시에 냉철한 이성을 잃지 않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공정하게 토론을 진행할 인물로 교체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만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공개토론이 가능할 것입니다

                                                       200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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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833-5563/ 02-83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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