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비정규직노동조합 연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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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21:46:03
금강화섬노동조합
4월 총파업·비정규투쟁승리를 위한 전국순회투쟁 구미지역참가단 1일차보고
4월 총파업·비정규투쟁승리를 위한

전국순회투쟁 구미지역참가단 1일차 보고

[3월 21일 일정]

10시 국회앞 기자회견

11시 서대문사거리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동조합 고공농성 연대투쟁

14시 순회투쟁단중 비정규직동지 대오 이광자동차 연대투쟁

15시 공공연맹집회

16시 용산역 철도유통(구 홍익회) 연대투쟁 및 간담회

18시 서대문사거리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동조합 연대투쟁

21시 구미로 출발

24시 구미 한국합섭도착

01시 전체간담회 및 일일평가진행

01시 30분 구미참가단 자체평가  

구미지역 참가단은 금강화섬노조 4인, 코오롱노조1인, 코오롱정투위1인, 연대단위 1인 총 7인으로 구성되어 20일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서울 도착 후 간담회를 가져 서로간의 이해를 높이고 4월 총파업 조직과 비정규 개악안을 막아야하는 이유, 순회투쟁단의 참가의의를 공유했습니다.

전국순회투쟁단은 오늘(21일) 국회 앞 기자회견장소에 집결해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전비연 구권서의장님의 기자회견후 아산사내하청지회 송수근 동지와 금강화섬노조 김동기동지가 참가사업장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 후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동조합 동지들이 오전 7시경부터 서대문사거리에서 30m높이의 교통관제탑에 3인의 동지들이 올라가 고공농성을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전국순회투쟁단은 곧바로 서대문사거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서대문 사거리에서는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조 위원장직무대행, 강원지부장, 조합원 한분이 사거리의 교통관제탑에 올라가 ‘직권면직 박살’과 ‘기능직 전환 쟁취’를 외치고 있었고 조합원동지들은 폭력경찰들에 의해 한 빌딩출입구로 몰려 철저하게 가려져 있었습니다. 전국순회투쟁단 동지들은 도착하자마자 대오를 정비하고 집회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폭력경찰과 몸싸움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청고용직공무원동지들과 순회투쟁단의 힘찬 연대투쟁으로 폭력경찰을 집회장소에서 몰아냈고 공공연맹의 연대대오가 집결하기 전까지 집회장소를 사수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철의 원칙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우리노동자들에게 단결과 연대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또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일정이었던 하이닉스&매그나칩동지들의 이천공장집회가 취소되고 한원C·C동지들은 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조 집회에 합류하면서 순회투쟁단의 일정은 갑자기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내하청동지들이 중심이 되어 이광자동차투쟁에 연대하였고 나머지 동지들은 집회 장소를 사수하였습니다.

오후 3시에 공공연맹의 집회가 시작되면서 많은 연대대오들이 집결하였고, 전국순회투쟁단은 ‘용역전화철폐’, ‘생활임금쟁취’, ‘유급휴가쟁취’를 요구하며 34일간의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철도유통(구 홍익매점)동지들의 용산역집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후 철도유통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경찰청고용직공무원동지들이 연대대오의 축소로 인해 폭력경찰의 침탈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서대문으로 향했습니다.

전국순회투쟁단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3인의 고공농성자들은 내려와 병원으로 이송되어 있었고 조합원들도 서대문 경찰서로 이동하는 중이었습니다. 순회투쟁단도 곧바로 서대문경찰소로 이동했습니다.

서대문 경찰서 앞에서 경찰청고용직동지들과 대오를 정비하며 고공농성동지들은 ‘23일 이순영 민노당 국회의원과 허준영경찰청장과의 면담에서 경찰청고용직노조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약속받고 내려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공농성동지들이 병원에서 안전하게 서대문 경찰서로 이송되는 것을 확인한 집회대오는 자진해산해 저녁식사 후 이후 상황을 논의하기로 하였으나 폭력경찰은 의도적으로 동지들을 거세게 밀면서 자극했습니다. 노동자가 생존권을 건 투쟁을 나서기만 하면 자본가들의 보호자, 앞잡이 역할만 해오던 폭력경찰들은 자신과 한솥밥을 먹던 동지들의 투쟁에도 역시나 똑같은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믿을 것은 오직 동지이며 노동자의 단결된 힘만이 ‘자본의 개’인 폭력경찰을 박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국순회투쟁단은 저녁식사 후 구미의 한국합섬으로 이동했습니다. 비록 밤늦은 시간이고 힘든 일정이었지만 도착하자마자 하루 평가를 진행하고 내일의 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경찰청고용직동지들의 투쟁에 연대했던 것에 대한 것은 모든 동지들이 좋았다는 평가를 했으나 전국순회투쟁단이 4월 총파업을 어떻게 선전해내고 조직해낼 것인가는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또한 좀 더 조직적이고 규율적인 대오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은 동지들이 공감하였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23일 선전전 일정은 현대자동차로 결정하고 이후 순회투쟁에서도 4월 총파업이 왜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유인물과 발언으로 충분히 선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긴박한 투쟁을 선두에서 지도할 두 분의 동지를 선출했습니다.

전국순회투쟁단은 모든 평가가 끝나고 한국합섬과 민주노동당으로 숙소를 정하고 내일의 투쟁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지역 전국순회투쟁참가단은 코오롱동지들이 숙소가 비좁은 관계로 노동조합사무실로 이동하여 금강화섬동지들만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1일차 투쟁으로는 보람있는 투쟁이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는 간단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구미지역 참가단은 금강화섬과 코오롱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전국순회투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4월 총파업을 힘 있게 조직해내고 노동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비정규법안 개악’을 투쟁으로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투쟁!

4월 총파업 투쟁으로 비정규개악안 박살내자!

총파업 투쟁으로 구조조정·정리해고 박살내자!

노동자는 하나다!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생존권을 사수하자!

2005년 3월 21일

:::4월 총파업·비정규직투쟁승리를 위한 전국순회투쟁 구미지역참가단:::





   2차 창원지역투쟁 - 2일차 보고

금강화섬노동조합
2005/03/22

   (펌) 과중한 개인 채무 -> 법원 조정!

조합원
200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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