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청구 박살내고 현장으로 돌아가자!!!-대우건설비정규노동자 총력투쟁 1월 네째주 투쟁
대우건설비정규노동자 총력투쟁 1월 네째주 투쟁
대우건설은 우리자산관리를 앞세원 조합원 30여명에 대해
5억 9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손해배상청구 내용을 보면, 용역깡패를 고용한 비용까지 우리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청소비용, 감시카메라 설치, 위자료 등으로 5억 9천만원을 우리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저번주 남대문경찰서에서는 무차별적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연행해가더니 이번에는 손배청구로 우리노동자들의 목줄을 죄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할 사람은 우리들입니다. 용역깡패를 동원해 노동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대우건설입니다. 또한, 이들은 우리 조합원들을 일일이 감시하고 갖은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심지어는 60대의 늙은 여성노동자들을 폭행해, 타박상을 입히가, 갖은 욕설을 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모두가 대우건설과 우리자산관리가 뒤에서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대우건설이 우리자산관리를 앞세워 하는 모든 탄압을 박살내고 반드시 현장에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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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청구 박살내고 현장으로 돌아가자!!!-대우건설비정규노동자 총력투쟁 1월 네째주 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