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기환 현 서울경기지부장은 중앙선관위원장직 및 지부장직 에서 즉각 사퇴 후 진상조사위에 조사위원이 아닌 조사 대상자로 참석해야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첯째. 진정인의 소속지부 수장으로써 진정건에대한 진실여부를 가리기 전까지 소속지부조합원이 불의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적인 친분관계에 있던 이기석을 두둔하며 본인이 본조사무실로 불려갔을때 이기석과 중앙간부들의 사적인 자료제출요구및 파상공세에 합세하였다. 이는 지부수장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파렴치한 행위로서 직무유기탄핵대상임을 분명히한다.
둘째. 대전 중상집위 전날 서울지부긴급간부회의에서 진정 건 을 무시하려 시도하다 지부 간부들이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일단 진실이뭔지를 밝혀져야 한다며 조사위구성을 원했지만 당사자는 지부간부들의 의사를 깡그리무시하고 대전에서 오히려 이기석을 두둔하는 발언만을 일삼았다. 이는 본인이 제기한 진정내용중에 2번항, 향응접대 부분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3번항, 파견업체 조합원취업 알선 등,의 반 조합행위 당사자의 행위를 그당시 보고받았음에도 묵살한 전력을 감추기위한 명백한 은폐시도 행위라고 밖에 볼수없다.
셋째. 직권남용에 대한 책임을묻고 중앙선관위원장직을 박탈해야한다. 이유는 중앙선관위의 본분은 선거일정을 맞추는데 만 있는것이 아니다. 오히려 후보의 자질을 감시하고 경계하며 후보자격 문제에 분란이 발생시에는 진상조사위에서 자격여부가 판명될때까지 즉각 선거일정을 중단시키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선거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할 의무가있다. 그 의무를 단 한번 행사한 적은 있다. 바로 안광렬 후보가 박상우 사무처장 후보와 동반입후보 하였을때 서울지부일부 간부및 경인인천지부일부 간부들의 박상우후보의 일요가동묵인등으로 입후보자격 을 문제삼았을시 신속하게 대처해 후보사퇴를 유도한 사실은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박 기환 선관위원장의 이중잣대를 분명히 보여주는 사례이다.
향응접대는 개인도덕성의 문제이고 파견용역업체 취업알선 혐의도 파견업체에서 단협안 대로 해주니 후보자격에는 아무런 문제가없다는 오만한 유권해석은 자신의 직무권한을 벗어나 노동조합의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명백한 반 조합행위 그자체이다. 박 기환 지부장은
즉각 모든 직책에서 스스로 내려와 겸허한 마음으로 조사위에서 자신의 반 조합행위 방조 및 시도행위에 대해서 조사에 응해야한다. 그렇치 않을시 성난 조합원들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 반 조합 행위당사자로 거론되어있는 향응접대 부분의 인물들은 조사위구성에 참여해서는 않된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행위당사자는 증인석에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해야 할 것 이다. 또한 진심으로 조합을 사랑하지만 인정에 얽혀 고백을 못하고 주저하는 제보자 들 및 관련자들은 진실고백의 용기를 주저하지 말아야한다. 진실이 밝혀진 후의 때늦은 고백은 뒷 북치는 것이다. 진실만큼 두려운 것 도 없지만 또한 진실 앞 에 고개숙이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 도 없다. 반면 향응접대 와 관련된 중앙상근자들은 지금 자숙하고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같이 그만두고 중앙사무실을 비워놓자는 직무방기행위로 조합원들을 협박하려 한다는 징후도 있다 최소한의 사명감마저 내팽개치고 무리수를 두려할수록 진실의 한없는 너그러움으로부터 스스로 멀어지는 행위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본인이 중집들에게 보낸 명백한 자료는 해당업체 관련자들에게 이 기석으로부터 항의 반 협박 반 의 압력이 들어가 제보자를 형사고발 하겠다는 등의 압력에 시달리게 하고있다. 이는 자신의 거짓말이 백일하에 들어났음에도 끝까지 중상집들을 우롱하고 조합을 기만한 행위에 일말의 뉘우침도 없는 반 도덕 반 윤리의 파탄상태임을 거듭 확인해주는 자폭행위임을 명심하라. 업체관계자들에게는 본의아니게 윤리적 파탄상태인 노동조합을 바로잡고자 하는 충정에서 비롯된 것이니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만일 이를 경찰등에 형사고발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나 김 인수 노동조합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그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타워노조의 명예를 지키는데 영어의 몸도 주저치 않을것입니다. 부디 반 조합행위자들의 비호업체가 되지 말아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렇치 않으면 나 김 인수가 아니더라도 노동조합이 용서치 않을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이글이 나 김인수의 생각을 정리한것이 맞는지 의심하는 삐닥이들이 있습니다. 나 김인수는 본래 타자를 잘 못하고 독수리라 이렇게 긴글 올리려면 허송세월이기 때문에 부득이 돈 주고 교정을 부탁해 올리는 것이니 삐딱이들은 괜한걸 로 초점 흐리지 말것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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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노조 원칙대로 문제 해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