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경제에서 어떤 기사를 봤는데 워드 치는 시간이 아까워서 매일경제 인터넷판을 뒤졌습니다.(붙여넣기 하려고....)
그런데 이 기사는 쏘~옥 빠져있네요.
까짓거 동지들을 위해서 열심히 쳐 나르겠습니다.
신문제목: 한국 1000대 기업매출 사상 첫 1000조 넘었다.
나의부제: 이러고도 노동 유연화를 강화 해야한다고 설쳐댈꺼냐? (XXX같은 놈들 같으니라구....)
이하 신문기사내용
국내 1000대 주요 기업매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한때 매출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며 정체 우려를 낳았던 국내 기업들의 성장율이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섰다.
특히 순이익 증가폭이 크게 늘면서 외형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한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다.
19일 매일경제가 지난해 기업실적을 토대로 매출과 순이익 1000대 기업 (4월5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 순이익 합계는 85조7886억원에 달해 2003년(2004년 4월15일 기준 1000대 기업)보다 31.4% 늘어났다.
1000대 기업의 총매출액은 1100조 3271억원으로 943조 1390억원이었던 2003년에 비해 16.7%증가했다.
매일경제가 국내 1000대 기업 실적을 조사 분석한 이래 처음으로 1000조원 선을 넘어선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03년과 2004년에 계속해서 매출액과 자산총계가 1000억원 이상인 기업체 2200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1000대 기업의 총매출액은 2000년 12.5%증가했던 게 2001년 4.9%, 2002년 5.5% 등 한 자릿수로 증가율이 급락했다가 급기야 2003년엔 2% 감소할 정도로 외형성장이 정체됐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크게 늘면서 대형기업들의 매출이 급증해 1000대 기업 매출증가율이 17%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졌다.
자산관리공사가 매출액증가율 227.4%로 1위를 기록했고, 대양상선ABN암로 롯데역사, 삼선로직스, 롯데 미도파, 진흥기업 머크어드벤스, 테크놀러시스 삼풍물산, LG롯데쇼핑, 세양선박, 동일 토건, 레인콤 등 14개 기업이 매출액증가율 100%를 넘었다.
지난해 1000대 기업의 순이익증가율은 9.6%에 불과했던 2003년에 비해 무려 21.8 포인트나 상승했다.
2002년 순이익증가율 53.4%엔 못미치지만 기업내실이 점차 견고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는 진단이다.
특히 공유가로 정제마진이 높아진 SK는 지난해 순이익이 무려 1만716.4%가 늘어 순이익증가율 1위에 올랐고 LG(5866.2%) 류코카캐리어스(2805.4%) 삼성코닝(1473.7%) 실트론(1273.3%) 등 총 5개 기업이 순이익증가율 1000%를 넘었다.
노무현 정부는 국가인권위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라!!!
김대환, 이목희, 경총은 얼마나 은폐하려고 하는가 !!!
당장 비정규직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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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