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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6: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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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일반노조 |
 7월 25일 부당해고 자행하는 신공항관광 규탄 집중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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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반노조는 7월 16일 회사측에 교섭 공문을 발송했다.
문제가 더욱 확산되기 전에, 대화를 통해 강진서 분회장 해고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이었다. 그러나 회사측은 교섭을 통해 해결할 의사가 없음을 통보해왔다. 또한 회사측은 공문을 통해 " 신공항관광(주)와 신공항관광(주)의 거래처에서 시위하고 있는 강진서의 시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면서, "만일 사실과 다른 허의 내용으로 회사를 비방시위 하여 거래처와의 계약관계에 문제가 발생, 금전적 손해를 입었을 경우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강력히 대응할 것"을 통보해 왔다.
강진서 분회장은 2007년 2월 16일자로 회사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를 당한 뒤, 회사 앞과 회사 거래처 앞에서 노조탄압 및 부당해고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해 왔다. 이에 대해 신공항관광은 부당한 행위들을 시정할 생각은 하지 않고, 위 공문의 내용처럼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일반노조는 회사측의 이러한 통보를 “노동조합에 대한 도발”이라고 판단하고, 집중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조 탄압! 부당 해고! 신공항관광 집중 규탄 집회
- 일시 : 7월 25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신공항관광회사 앞(5호선 오목교역 하차, 7번 출구 이용 6640번 버스 서부트럭터미널 하차)
신공항관광은 부당해고 철회 하고, 원직복직 이행하라!!
노조탄압 자행하는 신공항관광 규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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