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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 여성의 날 101주년 노동자대회 이모저모"
2009년 3월 8일 일요일 낮 서울 청계천 영풍문고 뒷편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101주년 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자본은 경제위기를 스스로 책임지지 않고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대다수가 여성노동자이기에 불안정노동과 최저임금의 차별이
여성노동자의 고통이 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입니다.
101주년을 맞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이 자리를 만든
노동자대회에 수많은 노동자가 참여했습니다.
관변단체들이 돈 들여 진행할 행사들과는 달리 현장에서
비정규직 정리해고 노동탄압에 맞서 현장에서 노동자 권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이 날 상황을 스케치하여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1. 노동자대회 이모저모
2. 비정규, 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 결의발언
3. 류금신, 지민주 동지 연대공연실황 중계
 
현장 상황 : 2009년 3월 8일
영상 제작 : 2009년 3월 8일 ~ 9일
제 작 :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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